立宗会(りっしゅうえ) 立宗会とは、末法の御本仏日蓮大聖人が、宗旨を建立し、立宗を宣言あそばされた日を記念してご報恩申し上げる法要です。 大聖人は御出家の後、鎌倉、比叡、三井、高野、南都六宗を遊学して一切の宗旨を研鑽し、経教の根源を究めて諸宗の誑惑と災難の本源を検索されました。そして南無妙法蓮華経(なんみょうほうれんげきょう)という本法こそ、仏法の内証に導く唯一最高の教えであるとの自覚もって、建長5年(1253年)春、御年32才の時、故郷の安房へと帰られ、師の道善房のもとで宗旨建立のための深い思索
御霊宝虫払大法会(ごれいほうむしばらいだいほうえ) 毎年4月6日・7日の両日、総本山でおこなわれる御霊宝虫払大法会は、秋の御大会(ごたいえ)とともに日蓮正宗の2大法要の1つです。宗祖日蓮大聖人の時代から700年にわたる長い間、本宗に伝えられてきたたくさんの重要な宝物を後世に永く伝えていくため、年に一度湿気を払い、害虫を除くなど保存に必要な手入れをし、あわせて多くの参詣者に披露して信行倍増に資する大事な儀式です。 大聖人がご入滅されたのち、本弟子6人のうち、日昭・日朗などの5人は、「大聖人が仮名文字で書かれた手紙は、御供養の返礼として愚痴の者を導くための
彼岸会(ひがんえ)[春季・秋季] 太陽が真東から上がり真西に沈む日、すなわち昼と夜の長さが同じ春分と秋分の日を中日として、前後7日間に修する法要を彼岸会といいます。ですから彼岸会は春と秋の2回あります。 彼岸会はわが国の仏教一般に広くおこなわれている行事の1つで、インドや中国でおこなわれたようすはありませんが、日本では古くは聖徳太子の頃からおこなわれていたようであり、日本独特の風習といえます。その内容は時代によって移り変りがありましたが、現在では世間一般に先祖の供養をすることが主になっており、その
宗祖誕生会(しゅうそたんじょうえ) 宗祖誕生会は、御本仏日蓮大聖人の末法ご出現をお祝いし御報恩申し上げるために、ご誕生の2月16日に奉修される行事です。 末法という時代に、日蓮大聖人がご出現になり衆生を救済されるということを、インドの釈尊(お釈迦様)が法華経に予言されていました。すなわち釈尊の滅後一千年を正法(しょうぼう)時代、次の一千年を像法(ぞうぼう)時代、その後を末法(まっぽう)時代といいます。そのうち前の正像二千年間は釈尊の教えによって利益を得ることができますが、末法の時代に入ると、仏法が
興師会(こうしえ=第2祖日興上人御報恩法要) 日興上人のご命日である2月7日に行われる法要で、総本山はもちろんのこと、末寺においても厳粛に執り行なわれます。これは日蓮大聖人から仏法の正義を受け継がれ、後世にまで正しく法燈を伝えて下さった日興上人に対し奉り、僧俗一同、心からご報恩申し上げるために奉修されます。 日興上人は、弘安5年(1282年)9月に大聖人から一切の仏法を付嘱(相伝)され、10月13日には身延山久遠寺の別当職(住職)としての付嘱も受けられました。 日興上人のご命日である2月7日に行わ
丑寅勤行(うしとらごんぎょう) 丑寅勤行とは総本山大石寺の客殿において、法主上人が毎朝丑寅の時刻(=午前2時~4時)に行なう五座の勤行のことで、本宗ではたいへん重要な意義をもっています。 大石寺を開創した第2祖日興上人は、第3祖日目上人への相
*한신의 최후 가 거록의 태수로 임명되어 회음후 한신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왔다. 회음후가 그의 손을 잡고 좌우를 물리친 뒤에 그와 함께 뜰을 거닐면서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며 말했다. "그대에게는 말할 수 있겠지?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말이 있소." 진희가 말했다. "예, 장군께서는 명령만 하십시오." 회음후 한신이 말했다. "그대가 가는 곳은 천하의 정예 병사들이 모인 곳이오. 그리고 그대는 폐하께서 신임하는 총신이오. 누군가 그대가 모반하였다고 고하더라도, 폐하께서는 반드시 믿지 않을 것이오.
法華經題目抄(법화경제목초) [本文(본문)] [이 須彌山(수미산)에 바늘을 세우고, 저 須彌山(수미산)에서 大風(대풍)이 강하게 부는 날, 실을 건네 보내는데 바늘 구멍에 이르러 실 끝이 들어가는 것보다도, 法華經(법화경)의 題目(제목)을 만나기는 어렵도다] [通釋(통석)] [이쪽의 須彌山(수미산)에 바늘을 세우고, 저편의 須彌山(수미산)에서 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 실을 건네 보내는데 그것이 바늘의 구멍에 닿아서 실의 끝이 들어가는 것보다도, 法華經(법화경)의 題目(제목)을 만나시게 되는 것
妙一女殿答書(묘이치뇨전답서)[本文(본문)] [女人(여인)의 몸으로서 자주 이와 같이 法門(법문)을 물으시는 것은 참으로 예사가 아니로다. 敎主釋尊 (교주석존)이 그대의 몸에 바꾸어 들어가셨음인가, 龍女(용녀)의 뒤를 이으셨는지 또한 橋曇彌女(교담미녀)가 두 번 오심일까, 알 수 없도다, 그대는 당장에 五障(오장) 의 구름이 걷혀서 寂光(적광)의 覺月(각월)을 바라다 보시라] [通解(통해)] [女人(여인)의 몸으로서 자주 이와 같이 法門(법문)을 질문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예사가 아니로다. 敎主釋尊(
賴基陳狀(요리모토진죠) [本文(본문)] [法門(법문)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꺼려하고 世上(세상)을 두려워해서, 부처가 說(설)하신 대로 經文(경문)의 實義(실의)를 말하지 않는 것은 愚者(우자)의 至極(지극)이니라.] [通釋(통석)] [法門(법문)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꺼려하고 世上(세상)을 두려워해서, 부처가 說(설)하신 대로 經文(경문)의 實義(실의)를 호소해 나가지 않는다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입니다.][拜讀(배독)의 참고]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님은 여기에서 末法(말법)의
南條兵衛七郞殿御書(난죠효에시치로전어서)[本文(본문)] [만약 日蓮(니치렌)보다 먼저 가신다면 梵天(범천). 帝釋(제석). 四天王(사천왕) 閻魔大王(염마대왕) 등에게도 말씀하실지어다 일본 第一(제일)의 法華經(법화경)의 行者(행자) 日蓮房(니치렌보)의 弟子(제자)라고 말
중국을 제대로알아야한다한국의 미래를 위협할 최대 적국(敵國)은 어느 나라일까?한 세기 전 한국의 역사 경험에 비추어 살펴보자.아이러니컬하게도 당시 대한제국의 운명은 수퍼 파워 영국이 아니라, 아류(亞流) 제국주의인 일본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가 쥐고 흔들었다.오늘도 초강대국 미국보다 중국과 일본이 더 위협적인 존재일 수 있다. 일본에 식민지 지배를 당한 한국은 과거사 왜곡이나 총리의 신사 참배에 더없이 예민하게 촉각을 곤두세운다. 허나 고구려사를&
國府尼夫人御書(고우니부인답서)[本文(본문)] [日蓮(니치렌)이 그립다고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항상 떠오르는 아침 해. 저녁에 떠오르는 달을 禮拜(예배)하시라 언제나 日月(일월)에 모습을 나타내는 몸이니라. 또 後生(후생)에는 靈山淨土(영산정토)에 가서 만나리다.][通解(통해)] [日蓮(니치렌)이 그립다고 생각하고 있을때는 매일 아침 솟아오르는 해. 저녁에 떠오르는 달을 禮拜(예배)함이 좋을 것이다. 日蓮(니치렌)은 언제나 日月(일월)에게 나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몸이기 때문이다][拜讀(배독)의 안
開目抄(개목초)[本文(본문)] [我(아) 또는 나의 弟子(제자). 諸難(제난)이 있을지라도 疑心(의심)하는 마음이 없다면 자연히 佛界(불계)에 이르리로다. 천의 加護(가호) 없음을 疑心(의심)하지 말라. 現世(현세)가 安穩(안온)하지 않는 것을 한탄하지 말라. 나의 弟子(제자)에게 조석으로 가르쳤건만 疑心(의심)을 일으켜서 모두다 버리고 마느니라. 拙劣(졸렬)한 자의 습성이란 約束 (약속)한 것을 참으로 때가 왔을 때에는 잊어버리고 마느니라][通解(통해)] [나와 더불어 나의 弟子(제자)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