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인근행의 뜻

丑寅勤行(うしとらごんぎょう)

 

 丑寅勤行とは総本山大石寺の客殿において、法主上人が毎朝丑寅の時刻(=午前2時~4時)に行なう五座の勤行のことで、本宗ではたいへん重要な意義をもっています。
  大石寺を開創した第2祖日興上人は、第3祖日目上人への相伝書のなかにおいて「大石寺は御堂と云ひ、墓所と云ひ、日目之を管領し、修理を加へ勤行を致して、広宣流布(こうせんるふ)を待つべきなり。」(日興跡条々之事)と遺命され、以来、歴代の法主上人はこれを固く守り、七百年来一日としておこたることなく、広宣流布を祈念し続けられています。


축인근행 (丑寅勤行)

 

 축인근행이란 총본산(總本山) 다이세키지(大石寺)에 있는 객전(客殿)에서, 어법주상인(御法主上人)께서 매일 새벽 축인(丑寅) 시각 (오전 2시~4시) 에 하시는 오좌(五座)의 근행(勤行)을 말하는 것으로, 본종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
 다이세키지를 개창(開創)하신 제2조(第二祖) 닛코상인(日興上人)께서는 제 3조(第三祖) 니치모쿠상인(日目上人)에 대한 상전서(相傳書)에서  「다이세키지는 어당(御堂)이라 하고 묘소(墓所)라 하여, 니치모쿠(日目) 이것을 관령(管領)하여 수리를 하고 근행(勤行)을 올리며,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때를 기다릴 것」 〔닛코적조조지사(日興跡條條之事) 〕이라고 유명(遺命)하신 이래, 역대(歷代) 어법주상인은 이것을 굳게 지켜, 700년 동안 하루도 태만히 하는 일 없이 광선유포(廣宣流布)의 기념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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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