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통한 수련으로 진화한다》몸이 건강해야 뇌의 활동이 건강해진다. 뇌의 건강이 생각을 건전하게 해준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건강은 일반적인 몸의 건강이 아니라 순환기능의 왕성함을 뜻하는 것이다.우리 몸에 14경락의 원활한 순환은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을 튼튼히 하여 연결되므로 천문(天門)인 백회와 제삼의 눈이라는 인당(印堂)이 열려 뇌의 활동이 극대화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야 병이 없고 기억력은 새록새록 마음은 평온하여 쉽게 고요해지는 것이다.자신의 몸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다
《본성本性·불성佛性은 오염되거나 손상 될 수 없는 것》마음의 본성은 맑고 깨끗하여 때로 물들지 아니 하나니 비유컨대 허공에 연기와 먼지와 구름이 뒤덮여 밝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하나 허공의 본성은 오염되지 않으니 모든 중생도 바르지 못한 생각이 있어서 온갖 번뇌를 일으키지만 마음의 본성은 청정하여 가히 오염시키지 못할지니라. 오염시키지 못하는 까닭에 마음의 본성은 청정하여 해탈을 얻게 되는 것이다.- 승사유범천소문경 -우리 마음에 있는 불성도 이와 같다. 우리가 세상살이에 쫓겨 살다보니까, 갖가지
《몸을 통한 실천 수행으로 정화된다》육신의 바른 행위를 습관적으로 익히지 않고 생각만으로는 어려운 것이다. 나쁜 일을 나쁜 줄 알고 있으면서 그 일을 하면 안 되는 줄 알면서 못 고치는 것이 무엇인가?바르게 알면 깨달은 것이고 행하면 신통력이다.알아도 행하기 어려운데, 알지 못하면 행하기는 더욱 어려운 것이다. 깨달아도 평소에 익혀온 훈습의 성정(性情)을 수행을 통하여 고치고 행하는 것이다.훈습의 성질을 고치지 않는다면 깨달은 내용을 실천에 옮기기 어려워 신통스러운 것이 없다.알지 못하면 답답하고
[네명의 아내]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 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어
서울시, 日 제국주의 찬양 일련정종 관련 법인 "직권취소 어려워" [이투데이 유혜은 기자]서울시가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한 일련정종(日蓮正宗)과 관계된 종교단체의 법인 설립 허가 논란에 대해 “직권취소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5일 독립유공자유족회 등에 따르
'남묘호렌겐쿄' SBS 방송 후, 네티즌 논쟁 중2005.08.29 02:03 입력 지난 27일 방송된 SBS그것이 알고 싶다 '남묘호렌게쿄, 한국 SGI를 어떻게 볼것인가! '편에 대
<보훈단체 반발에 日불교종파 문화제 취소>연합뉴스 | 입력 2008.11.24. 15:42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보훈단체들의 반발로 일본 불교 한 종파의 문화행사가 급히 취소됐다.보훈단체들은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한 전력이 있는 종교의 국내 포교활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고 해당 종교단체는 헌법에 보장된 종교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2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따르
가피 받으려면 보살행을 하라"현해스님, 19일 금강선원 만일수행결사회서 법문서울 개포동 금강선원(선원장 혜거스님)은 18일 오후 자곡동 탄허기념박물관 보광명전에서 조계종 원로의원 현해스님을 초청 '일본불교의 보살사상'을 주제로 만일수행결사 입재이후 첫 법회를 봉행했다.
<시민기자 칼럼>충남도 문화재단 대표 인선을 둘러싼 의혹과 갈등류인석<수필가> 충남도 문화재단 대표 인선과정에서 합격, 불합격을 번복하며 갈등하는 이유가 뭔지 석연치 않다. 단순하게 문화재단 대표가 누가
충남도로부터 부당한 사퇴 압력 받았다"전 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 유재봉씨 주장 …"종교의 자유 침해"안성원 기자2014.11.05 09:53:27 충남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였던 유재봉(58)씨가 종교 문제를 이유로 사퇴를 종용받았다고 밝히
經(경)에 대하여[經(경)]이란 인도의 산스크리스트語(어)의 SUTRA의 意譯(의역)입니다. 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의 御書(어서) 곳곳에 [修多羅(수다라)]라든가 [蘇多覽(소다람)]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經(경)]의 音譯(음역)이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經(경)]의 본래의 의미는 [부처의 말씀] 또 일반적으로는 佛敎(불교)에 있어서 부처가 說(설)한 가르침을 모아 이것을 文章(문장)으로 맺은 것을 말합니다. 또 이 SUTRA를 [經(경)]이라 번역한 것은 聖人(성인)의 가르침이
[蓮華(렌게]에 관하여[妙法蓮華經(묘호렌게쿄)]의 五字(오자) 중 [蓮華(렌게)]의 두 字(자)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蓮華(렌게)]의 意義(의의)를 크게 [譬喩蓮華(비유연화)]와 [當體蓮華(당체연화)]라고 하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譬喩蓮華(비유연화)]란 妙法(묘법)의 意義(의의). 內容(내용). 功能(공능)이라는 것을 蓮華(연화)에 비유하여 說示(설시)하는 것입니다. [當體蓮華(당체연화)]의 [當體(당체)]란 곧바로 부처의 生命(생명) 그 本體(본체). 本質(본질). 正體(정체
[法(법)]에 대하여佛敎(불교)에 緣(연)하여 [法(법)]이라는 말에 대하여 여러 말이 있다는 것을 느끼신 분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의 正法(정법) 正義(정의)의 信仰(신앙)에 면려하는 우리들이 매일 부르는 [南無妙法蓮華經(남묘 호렌게쿄)]의 題目(제목)에 [法(법)]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正法正義(정법정의)의 正法(정법)이라는 말도 [부처의 올바른 法(법)]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부처의 가르침을 佛敎(불교)라고도 佛法(불법)이라고도 합니다.1. [法(법)]과 [敎(교
[妙(묘)]에 관하여 妙法蓮華經(묘호렌게쿄)의 五字中(오자중)의 [妙(묘)]를 標題(표제)로 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님은 [御義口傳(어의구전)]의 冒頭(모두)에 [法界(법계)는 妙法(묘호)이고 法界(법계)는 蓮華(렌게) 이며 法界(법계)는 經(쿄)니라] 라고 敎示(교시)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이 法界(법계) 모두의 存在(존재)가 [妙法(묘법)]이며 [妙(묘)]이다라는 御指南(어지남)입니다. 부처님의 눈으로 보시면 法界(법계)의 모습 즉 일체의 사물이 전부 [妙(묘)]라는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에 관하여 南無妙法蓮華經(なんみょうほうれんげきょう)(남묘호렌게쿄)중의 [南無(나무)]의 二字(이자)에 관하여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님은 이 南無(나무)에 대하여 [南無御書(나무어서)]에 [南無(나무)라고 하는 것은 월지(月氏)의 말(言), 이 땅에서는 歸命(귀명)이라고 하느니라], [就註法華經口傳(취주법화경구전)]에 [南無 (나무)란 梵語(범어)이며, 여기서는 歸命(귀명)이라 하는 人法(인법)이 있느니라][白米一俵御書(백미일표어서)]에 [南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