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霊宝虫払大法会(ごれいほうむしばらいだいほうえ) 毎年4月6日・7日の両日、総本山でおこなわれる御霊宝虫払大法会は、秋の御大会(ごたいえ)とともに日蓮正宗の2大法要の1つです。宗祖日蓮大聖人の時代から700年にわたる長い間、本宗に伝えられてきたたくさんの重要な宝物を後世に永く伝えていくため、年に一度湿気を払い、害虫を除くなど保存に必要な手入れをし、あわせて多くの参詣者に披露して信行倍増に資する大事な儀式です。 大聖人がご入滅されたのち、本弟子6人のうち、日昭・日朗などの5人は、「大聖人が仮名文字で書かれた手紙は、御供養の返礼として愚痴の者を導くための
彼岸会(ひがんえ)[春季・秋季] 太陽が真東から上がり真西に沈む日、すなわち昼と夜の長さが同じ春分と秋分の日を中日として、前後7日間に修する法要を彼岸会といいます。ですから彼岸会は春と秋の2回あります。 彼岸会はわが国の仏教一般に広くおこなわれている行事の1つで、インドや中国でおこなわれたようすはありませんが、日本では古くは聖徳太子の頃からおこなわれていたようであり、日本独特の風習といえます。その内容は時代によって移り変りがありましたが、現在では世間一般に先祖の供養をすることが主になっており、その
宗祖誕生会(しゅうそたんじょうえ) 宗祖誕生会は、御本仏日蓮大聖人の末法ご出現をお祝いし御報恩申し上げるために、ご誕生の2月16日に奉修される行事です。 末法という時代に、日蓮大聖人がご出現になり衆生を救済されるということを、インドの釈尊(お釈迦様)が法華経に予言されていました。すなわち釈尊の滅後一千年を正法(しょうぼう)時代、次の一千年を像法(ぞうぼう)時代、その後を末法(まっぽう)時代といいます。そのうち前の正像二千年間は釈尊の教えによって利益を得ることができますが、末法の時代に入ると、仏法が
興師会(こうしえ=第2祖日興上人御報恩法要) 日興上人のご命日である2月7日に行われる法要で、総本山はもちろんのこと、末寺においても厳粛に執り行なわれます。これは日蓮大聖人から仏法の正義を受け継がれ、後世にまで正しく法燈を伝えて下さった日興上人に対し奉り、僧俗一同、心からご報恩申し上げるために奉修されます。 日興上人は、弘安5年(1282年)9月に大聖人から一切の仏法を付嘱(相伝)され、10月13日には身延山久遠寺の別当職(住職)としての付嘱も受けられました。 日興上人のご命日である2月7日に行わ
丑寅勤行(うしとらごんぎょう) 丑寅勤行とは総本山大石寺の客殿において、法主上人が毎朝丑寅の時刻(=午前2時~4時)に行なう五座の勤行のことで、本宗ではたいへん重要な意義をもっています。 大石寺を開創した第2祖日興上人は、第3祖日目上人への相
羅刹女(나찰녀) 착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은 [法華經(법화경)]을 수행한 法空(법공)을 섬긴 나찰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오늘옛날이야기 권13)옛날 하야국에 법공이라는 승려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法隆寺(법륭사)에서 顯敎(현교)와 密敎(밀교)를 공부
棄老國(기로국)의 老人(노인)착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러분은 姆捨山(모사산)의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까. 姆捨山(모사산)이라고 하는 것은 나이가 많은 老人(노인)을 갖다 버리는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인도의 노인을 버리는 나라의 이야기입니다.인도 棄老國(기로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나라의 규칙으로 어느 年齡(연령)에 도달하면, 늙은 사람을 먼곳에 갖다 버린다고 하는 風習(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에는 한 사람의 노인도 없었습니다.그런데 그 나라에 孝行(효행)이 지
九死一生(구사일생)한 소년 착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결국에는 살아난 어느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옛날, 미노노쿠니(美濃國 : 지금의 기후현) 근처의 마을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나바노카와는 큰 강으로 비가
방파제를 걷다 보면 가끔 방파제길이 말을 걸어온다 “ 어디로 가나요?” 솔숲을 걷다 보면 가끔 솔숲이 말을 걸어온다 “ 가슴에 무얼 가득 담고 있어요?” 세상을 살다 보면 가끔 세상이 말을 걸어온다 “ 무엇으로 사나요?” 허나 나는 그들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
*한신의 최후 가 거록의 태수로 임명되어 회음후 한신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왔다. 회음후가 그의 손을 잡고 좌우를 물리친 뒤에 그와 함께 뜰을 거닐면서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며 말했다. "그대에게는 말할 수 있겠지?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말이 있소." 진희가 말했다. "예, 장군께서는 명령만 하십시오." 회음후 한신이 말했다. "그대가 가는 곳은 천하의 정예 병사들이 모인 곳이오. 그리고 그대는 폐하께서 신임하는 총신이오. 누군가 그대가 모반하였다고 고하더라도, 폐하께서는 반드시 믿지 않을 것이오.
한국사친일의 역사는 참으로 끈질기다. 근현대사에서 나타나는 독재, 친일의 뿌리가 오늘까지 이어오고, 독립운동을 하면 삼대가 망하고, 친일, 독재에 부역하면 삼대가 흥하는 기막힌 시대가 되었다.답답한 마음에 한국사 데이타베이스를 검색해 보았다해방후 반민특위에서 친일파들을
활옷활옷은 공주와 옹주가 입던 대례복으로 오늘날에는 혼례 때 폐백복으로 그 전틍을 이어가고있다. 활옷은 활의라고도 하며 옆이 트이고 앞자락이 둘, 뒷자락이 하나로 뒷자락은 앞자락보다 20cm 정도 길다. 다홍색에금박으로 이 활옷은 소매 자락과 뒤판에도 존귀한아름다운을
"복어계획"을 아는가?양력 개천절을 하루 앞두고, 조작의 역사를 사는 나라들은 반성 할지어다!<펌> 유대인이 왜 만주에 이스라엘을 세우려고 했을까?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가 시온주의와 홀로코스트를 언급하며 시온주의자들의 실체와 홀로코스트는 허구라는 것을 그가 언급했었습니다. 북과 이란은 유대인의 실체를 안다는 것이지요.실체를 알아야 통일조국에서 정신줄 놓지 않고 우리 후손과 아이들에게 온전한 나라와 유산을 남길 수 있는 겁니다.고로 유대인은 중국과 일본처럼 우리의 시원문명을 탈취하려고
개천절의 정의.우리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 입니다.개천절 의미.10월 3일.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다.단기 4348년, 개천절은 한민족이 개국한 날입니다. 개천절은 한민족의 뿌리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