唱題(창제)와 祈願(기원)한국담당교사 武安力道 御尊師大聖人(대성인)님의 말씀에 의하면 우리들 人間(인간)은 無量無邊(무량무변)동안, 生死(생사)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몇 億(억) 몇 兆(조)라는 숫자로써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죽고 태어나고 하는 걸 되풀이해서 현재에 이르러 있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前世(전세)의 몫으로 題目(제목)을 한 번, 前前世(전전세)에 대해서 한 번이라는 식으로 해서 자신이 생애에 부르는 題目(제목)을 할당해 간다고 합시다.하루 한 시간의 題目(제목)을 2천5
향을 피우는 까닭한국담당교사 岩永悅道(이와나가에츠도) 御尊師信心(신심)이란 무엇인가? 이렇게 물으면 여러 가지 대답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그만큼 신심은 심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굳이 한 마디로 말한다면 [本尊(본존)님에 대한 常隨給仕(상수급사)]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이 본존님에 대한 급사는 초신자, 베테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통된 신심의 기본입니다.대성인께서는 [一生成佛抄(일생성불초)]에서 [부처의 이름을 외고, 經卷(경권)을 읽으며, 꽃을 뿌리고, 香(향)을 피우는 것까지도, 모두 나
丑寅(축인)의 意義(의의)待望(대망)의 新客殿(신객전)이 3월 25일에 落成(낙성)되었습니다. 全世界(전세계) 信徒(신도)의 淨財(정재)에 의한 훌륭한 結晶(결정)입니다.이 建立(건립)이 갖는 뜻은 단순히 建物(건물)이 지어졌다는데 그치지 않고 各信徒 (각신도) 각자의
[법화경(法華經)] 사구게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이 세상 모든 것은 본래부터 스스로 고요하고 청정하므로 우리가 이와같이 닦고 닦으면 내세에는 부처를 이룰 것이다. [화엄경(華嚴經)] 사구게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만약 사람들이 과거현재미래의 모든부처(진리)를 알고 싶거든 마땅히 법계의 성품을 비추어 관할지니 “일체모든
죄악은 자체의 성품이 없는 것이며 마음으로부터 일어난다.만약 마음이 소멸되면 죄업 또한 소멸된다.죄업과 마음이 모두 공적 하다면,이것을 이름 하여 진정한 참회라고 한다.인간에게는 양심의 소리가 있다.그러기에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행하면 후회와 부끄러움을 일으킨다.그리고
本門戒壇(본문계단) 大御本尊(대어본존)의 意義(의의) 강사 : 海外部長(해외부장) 尾林廣德(오바야시고도쿠) 御尊師(어존사)本宗(본종)에 있어서 本門戒壇(본문계단) 大御本尊(대어본존)님의 意義(의의)에 관해서 약간 말하고자 합니다.大聖人(대성인)님은 佐渡流罪中(사도유죄중)인 文永(분네이) 10년(1273년) 4월에 [觀心本尊抄(관심본존초)]를 著述(저술) 하셔서 大聖人(대성인)님 自身(자신)의 開悟(개오)에 依據(의거)한 一閻浮提(일염부제) 未曾有(미증유)의 御本尊(어본존)의 綱格(강격)에 관해서
折伏(절복)에 있어서의 마음가짐순 서1. 御本尊(어본존)에 대한 確信(확신)2. 겁쟁이로서는 할 수 없다.3. 折伏(절복)은 罰論(벌론)이 表面(표면)이 된다.4. 相對(상대)에게 慈悲心(자비심)을 갖자.5. 標的(표적)을 맞힌 效果的(효과적)인 折伏(절복)을6. 모두를 救(구)하는 氣槪(기개)를 가지라.1. 御本尊(어본존)에 대한 確信(확신)첫째로 折伏(절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大御本尊(어본존)에 대한 確信(확신)입니다. 自己自身(자기자신)이 [이것은 이상하지 않은가]라고 생각하고 있
[영혼불멸]사람에게 영혼이 없느냐? 하는 문제는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어왔다.왜냐하면 만일 사람에게 영혼이 있다면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생을 존경할 것이고 만일 영혼이 없다면 세상은 무윤(無倫)하여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사실 그러한 생
[酬惠米(수혜미) / 金喬覺(김교각)스님]은혜로운 쌀에 감사하면서棄却金鑾納布衣 (기각금란납포의)좋은 수레 버리고 베옷 걸친 뒤修身浮海到華西 (수신부해도화서)수행하러 배를 타고 구화산에 이르렀네原身自是西王子 (원신자시서왕자)이 몸 원래 서쪽 나라 왕의 아들이었는지慕道相逢
진적어서(眞蹟御書)에 관하여. 부처님 멸후(滅後) 현재 다수의 불교(佛敎) 종파(宗派)가 세워져 있습니다만, 일련대성인을 종조(宗祖)로 하는 타 종단(宗團)이 일련종을 부러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일련대성인 (日蓮大聖人)께서 남기신 많은 유문(遺文)들입니다. 750여 년이 흐른 이 유문들은 종교적인 측면을 무시하고라도, 그 역사적인 가치만으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귀중한 문화유산(文化遺産)인 것입니다. 현재, 법화경을 의경(依經)으로 하는 많은 종단에서 일련대성인의
법화경(法華經)의 색독(色讀) -2-- 일련은 법화경의 어디에 역점을 두었을까 - 『法華經』에 대해서『법화경』은 불교가 일본에 전래된 후 바로 들어왔다. 성덕태자(聖德太子, 574~622)가 저술한 것으로 보여 지는 『법화의소; 法華義疏』가 처음으로 보여 지고, 이후
법화경(法華經)의 색독(色讀) -1-- 일련은 법화경의 어디에 역점을 두었을까. 독자(獨自)의 법화경 읽는 법을 해명함 - 석존(釋尊)을 발견(發見) 일본(日本)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래된 지 650년, 상류계급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에서 드디어, 서민에게 친숙한 불교로 된 것은 가마쿠라 시대일 것이다. 가마쿠라 시대는 - 말법에 들어가면 불교가 쇠약해 진다는 사상. (말법에 들어가는 첫해는 1052(永承7)년 이었다) - 말법사상(末法思想) 이 정착하고 수많은
오늘의 부처님 가르침 네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깨나 ...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 만큼 :사람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둘째는 든든하기 :그지없는 성과도 같습니다. :셋째와 그는 특히 마음이 잘 맞아 :늘 같이 어울려 다니며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넷째에게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녀는 늘 하녀 취급을 받았
妙法蓮華經。法師品。第十爾時世尊。因藥王菩薩。告八萬大士。藥王。汝見是大衆中。無量諸天。龍王。夜叉。乾闥婆。阿脩羅。迦樓羅。緊那羅。摩?羅伽。人與非人。及比丘。比丘尼。優婆塞。優婆夷。求聲聞者。求辟支佛者。求佛道者。如是等類。咸於佛前。聞妙法華經。一偈一句。乃至一念随喜者。我皆與授記。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佛告藥王。又如來滅度之後。若有人。聞妙法華經。乃至一偈一句。一念随喜者。我亦與授。阿耨多羅三藐三菩提記。若復有人。受持。讀誦。解説。書寫。妙法華經。乃至一偈。於此經巻。敬視如佛。種種供養。華香瓔珞。抹香。塗香。焼香。繒葢幢旛。衣服伎樂。乃至合掌恭敬。
妙法蓮華經。授學無學人記品。第九爾時阿難。羅?羅。而作是念。我等毎自思惟。設得授記。不亦快乎。即從座起。到於佛前。頭面禮足。倶白佛言。世尊。我等於此。亦應有分。唯有如來。我等所歸。又我等。爲一切世間。天人阿脩羅。所見知識。阿難常爲侍者。護持法藏。羅?羅是佛之子。若佛見授。阿耨多羅三藐三菩提記者。我願既滿。衆望亦足。爾時學無學。聲聞弟子二千人。皆從座起。偏袒右肩。到於佛前。一心合掌。瞻仰世尊。如阿難。羅?羅所願。住立一面。爾時佛告阿難。汝於來世。當得作佛。號山海慧自在通王如來。應供。正遍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當供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