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이 사라지는 이곳 해우소(解憂所)절 집에서는 변소를 해우소(解憂所)라 한다. 즉 '걱정과 근심을 해결해주는 곳'이라는 뜻이다. 걱정 중에서 큰 걱정은 대소변의 배설일 진데, 해우소야 말로 기가 막히게 화장실을 잘 표현한 말이다. 해학과 낭만이 있는 이름이 옛 스님들
광우스님 법문사념처(四念處)身. 受. 心. 法.(신수심법)1.몸은 부정하다.2.감수를 고통이라 관한다.3.마음을 무상하다고 관한다.4.일체 법이 무아다.뱀이 물을 마시면 독을 만들고, 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를 만든다.1.사법계(四法界)2.이법계(理法界)3.이사무애법계(理事無碍法界)4.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사법계" 만물의 형상이 천차만별로 드러나는 것."이법계" 체성이 공적하여 일체가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사무애법계" 차별의 모습을 설하는 사법계와 평등의 체성을 말하는 이법계가 상즉상입
한글 쓰기 편한 우리 글국보 70호 ,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훈민정음해례본 세종은 일찍이 우리의 말이 당시 쓰고 있던 문자인 한문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과학적 음운 원리에 따른 문자를 만들었다.이렇게 우리글을 만든 가장 큰 목적은 그 원래 이름인
쿨 김성수, 천도재 중 전처 영혼 달래려 천도재 중 빙의한 무속인에 오열 기독교 신자 불구하고 ‘진오기굿’...“전처 영혼 달래고 딸 악몽 해소 위해”그룹 ‘쿨’ 멤버 김성수가 8년 전 세상을 떠난 전처의 영혼을 달래려 천도재를 지내며 오열하는 모습이 지난 4일 유튜브
장곡스님 법문 나쁜 벗들을가까이하지 말라.아주 천한 사람들을가까이하지 말라.좋은 벗들을 가까이하라.아주 귀한 사람들을 가까이하라.(법구경)세상을 살다보면 수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자기의 가치나 속마음을 잘 알아주는 참다운 지기(知己)를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참다운 친구란 누구일까요? 숫타니파타에 이릅니다. '나는 당신의 친구다' 라고 말하면서 자기가 능히 할 수 있는 일을 해주지 않는 사람은 내 친구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여러 친구들에게 실천되지 않을 말만을
일련의 일생과 어서를 넘겨보면 제천(諸天) 또는 제천선신(諸天善神)이란 글이 자주 나온다.지금 이 시대는 말법시대라고 하는데 그들은 제목을 봉창하려면 제천의 가호를 받아야 된다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제천의 가호 없이는 제목(나무묘법연화경 정근)을 부르기가 힘 든다고 하
기자의 日本錄1 섬나라 ‘일본’일본은 제일 큰 섬인 혼슈, 두 번째로 큰 섬이자 가장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 세 번째로 큰 섬이자 가장 남쪽에 있는 규슈, 네 번째로 큰 섬인 시코쿠 등 4개 섬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본은 경제는 세계 2위이고 인구는 세계 10위이
하늘의 이치를 돌에 새겨 담은 밤하늘의 그림국보 제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 1960년대 창경궁 추녀 밑에서 소풍 나온 시민에게 발견된 오래된 돌덩이. 그 돌에 새겨진 별의 그림 '천상열차분야지도 1464개의 별, 293개의 별자리그 안에 펼쳐진 웅장한 우주 12개의 분
기뻐도 눈물이요 괴로워도 눈물이라.(중략) 현재의 대난을 생각 하는데도 눈물이오. 미래의 성불을 생각하며 기뻐함에도 눈물을 막을 길이 없노라. 새와 벌레는 울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데 일련은 울지 않지만 눈물이 마르지 않느니라 - 제법실상초가끔씩 생각해봅니다. ~ "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은 겨울과 같노라.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아직도 옛날부터 듣지 못하고 보지 못했노라. 겨울이 가을로 되돌아간 것을 아직도 듣지 못했노라.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이 범부(凡夫)가 되었음을. ‘경문(經文
하늘이 개이면 땅이 밝아지듯 법화를 아는 자는 세법(世法)을알 수 있게 되느니라. - 관심본존초"법화를 알면 세법을 알 수 있다"충분히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어서입니다만 설명하기가 참 어렵더군요.근데 어제 법문을 적으면서 느낌이 있었습니다.제가 법회 중에 항상하는
국보 제10호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 (南原 實相寺 百丈庵 三層石塔) 실상사(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는 지리산 천왕봉 서편에 위치한 절로,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에 홍척(洪陟)이 창건하였다. 이 곳에서 북쪽으로 얼마쯤 가다보면 백장암이 나타나는데, 실상사에
인자한 그 미소 국보로 남다인자한 그 미소 국보로 남다 국보 제333호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 인자한 눈빛, 엷은 미소.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한 표정.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고승의 풍모를 새긴 초상조각. 그 주인공은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소띠 해 여러 가지 특히 코로나19로 국내외로 힘들게 하고 있는 경자년이 벌써 저 만큼 가고 있다.다가오는 辛丑年 신축은 60간지 중 38번째이다. '신'은 백이므로 '하얀 소의 해'이다. 하얀 소띠 해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우리 모두
正林寺御住職指導 仏法僧の三宝は、衆生が尊敬し、供養し、帰依すべき信仰上の対象として大切に敬う仏教の宝です。 「仏」とは真実の法を覚智し、衆生を救済される仏法の教主、「法」とは仏の悟りと慈悲に基づいて世に説かれた教法、「僧」とはその仏法を譲り受け、後世に正しく護り伝えていく方をいいます。 この三つはいずれも、衆生を救い世を清浄に導く最高の宝であることから三宝というのです。釈尊滅後の三時(正法時代・像法時代・末法時代)の弘教において、三宝の拝し方が異なり功徳にも違いがあります。さらに、三宝の内容が仏法の小乗・権大乗・法華経迹門・法華経本門・法華経文底下種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