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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장승부터 산신까지, 마을을 지킨 믿음

장승부터 산신까지, 마을을 지킨 믿음고개를 조금만 들면 들여다보이는 낮은 담, 밀기만 하면 열리는 잠기지 않은 대문. 허울뿐인 집의 경계를 넘어서면 우리는 마을이라는 공간을 마주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내 집과 우리 마을을 뚜렷이 구분하지 않고 살아왔다. ‘이웃사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7 16:54

처용무 處容舞 ,역병을 물리치기를 소원하는 국가의 춤, 코로나도 물리치자.

처용무 處容舞역병을 물리치기를 소원하는 국가의 춤, 코로나도 물리치자.역병을 물리치기를 소원하는 국가의 춤, 처용무 處容舞는 1971. 1. 8.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 되었다. 2009년 9월30일 유네스코등재 한국의 무형유산으로 등재 되었다.처용무는 9세기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7 16:27

우리나라의 3대 패전

우리나라의 3대 패전몽골패전, 칠천량패전, 삼전도굴욕 세 가지이다. 역사에서 우리나라 전체를 유린당한 전쟁은 여러 번 있었다. 그 중에서도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그리고 20세기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긴 것 등은 분명한 역사적 현실이다.우리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7 10:34

국보 제13호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康津 無爲寺 極樂寶殿)

국보 제13호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康津 無爲寺 極樂寶殿)국보 제13호. 1476년 이전의 극락전이다. 무위사는 신라 진평왕 39년(617)에 원효대사가 관음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지은 절로,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공사가 진행되면서 이름도 무위사로 바뀌게 되었다.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5 11:11

세계관의 차이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유산 창덕궁 vs 베르사유 궁전

세계관의 차이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유산 창덕궁 vs 베르사유 궁전프랑스 베르사유로 대표되는 바로크 시대가 저물어 갈 무렵, 지루하게 반복되는 기하학과 좌우대칭에 피곤해진 유럽인들은 새로운 정원 개념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디서 어떻게 찾을 것인지 막막했다. 그때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2 12:05

바닷속에서 발견한 역사를 한눈에 해양유물전시관

바닷속에서 발견한 역사를 한눈에 해양유물전시관바닷속에서 발견한 역사를 한눈에 해양유물전시관 박물관의 주제는 다양하다. 하지만 바닷속에 잠들었던 난파선과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은 세계에서 10여 곳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에서 바닷속에서 발견한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2 11:57

이 정도는 들어줘야 신라 힙스터

이 정도는 들어줘야 신라 힙스터한반도까지 흘러온 로만글라스 스타일 국보 제193호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사적 제40호 황남동고분군 중 98호분인 ‘황남대총’. 황남동에서 발견된 신라 최대의 고분이라는 의미에서 ‘대’자가 붙었다. 이곳에서는 국보 제191호 금관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2 11:52

장곡스님 법문 - 부부의 인연

장곡스님 법문처음 보는 순간일지라도 그에게 만족감을 느끼면그에게 믿음이 생겨난다. 과거의 인연이든 금생에 처음 만남이든사랑은 물속의 수련처럼 피어오른다,(법구경)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참 묘합니다. 생면부지의 사이가 이런저런 사연으로 선연도 맺고 악연도 맺기 때문입니다. 인연을 맺기 전까지 어찌 상상이나 했으리오? 그중에서도 부부로 맺어짐은 만남 중에서도 특별한 만남입니다. 남남인 남녀가 서로 만나 한집에서 동고동락하며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니 어찌 특별하지 않으리오? 부처님께선 인연경에 이

기획 유시문 기자 2021-01-22 10:29

국보 제12호.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求禮 華嚴寺 覺皇殿 앞 石燈)

국보 제12호.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求禮 華嚴寺 覺皇殿 앞 石燈)석등은 해가 저물고 등불을 켜서 그 불빛이 석등을 통해 사방으로 퍼질 때 가장 화려해진다. 형태적 예술성도 좋지만 조형예술은 그 기능을 다 할 때 예술성이 완성되는 법이다. 이 정도 크기와 형태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1 23:20

覆水不返(복수불반) 엎지른 물은 도로 담을 수 없다.

覆水不返(복수불반)엎지른 물은 도로 담을 수 없다.      - 지광응천스님 - 한번 저질러진 일은 돌이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주나라를 세운 무왕의 아버지 문왕의 시호를 가진 서백이 어느날 황하의 지류인 위수로 사냥을 나갔다. 피곤에 지쳐 강가를 한가로이 거닐다가 낚시질을 하고 있는 초라한 행색의 한 노인을 만났다. 수인사를 나누고 이것저것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백은 깜짝 놀라고 만다. 초라하고 늙은 외모와는 달리 식견과 정연한 논리가 범상치 않았던 것이더라. 단순히 세상을 오래 산

기획 유시문 기자 2021-01-21 22:40

법난 - 법화경의 신심이 더해질 뿐이로다.

법난 - 법화경의 신심이 더해질 뿐이로다.쏘는 화살은 비 오듯 하고 내려치는 칼은 번개와 같았노라. 제자 한명은 그 자리에서 죽고 두 명은 크게 다쳤느니라. 나도 베이고 맞아서 마지막인 듯 하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모면하여 지금까지 살아 있느니라. 더욱 더 법화경의 신심(信心)이 더해질 뿐이로다.  - 일련대성인 남조병위 칠랑전어서 (p327)일련의 일행을 습격한 염불자들이 쏘아대는 화살이 떨어지는 비처럼 날아오고 내려치는 칼은 번개와 같았노라. 제자 한명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두 명은 크게 다쳐

기획 유시문 기자 2021-01-21 22:23

보물 제311호 『금계일기』

보물 제311호 『금계일기』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에는 정유재란 당시 포로가 된 노인(魯認)의 『금계일기(錦溪日記)』가 소장되어 있다. 현재 1책(67매)으로 남아 있는 필사본이며, 세로 33.4㎝, 가로 23.5㎝이다. 노인은 내수사 별제(內需司別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21 10:23

불교에서는 묘사하는 지옥

그림으로 보는 지옥순례기 불설대목련경변상도(佛說大目連經變相圖)어린 시절 어느 날 밤 느닷없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잠을 이룰 수 없던 기억이 있다. 인간은 끝 모르는 듯 진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어쩌지 못하는 것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17 14:25

화력덕후의 나라, 조선

화력덕후의 나라, 조선화력덕후의 나라, 조선 왕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바로 외적의 침략에서 국가를 지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기개발은 고대부터 국가의 중요한 과제였다. 중세를 넘어 근대로 향하던 시기, 무기개발은 더 치열해졌고 더 과학적으로 업그레이드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17 11:37

한일합방에 협력한 대가로 작위를 받은 조선 귀족들

한일합방에 협력한 대가로 작위를 받은 조선 귀족들단체로 도쿄 관광여행도 다녀왔다.▲ 을사늑약(1905)의 전문. 일제는 이 강제 불법 조약을 통해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했다.2015년 영화 이 천만대 관객을 모으면서 사람들에게 청산되지 못한 식민지 시기 역사를 새삼 돌아

문화 유시문 기자 2021-01-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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