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이로워 ‘골리수’로 불리는 전남산 천연 고로쇠수액 채취가 본격화된다. 전라남도는 14일 장성 백암산, 입암산을 시작으로 20일께부터는 광양 백운산, 구례 지리산 등 전남지역 주산지에서 본격적인 고로쇠수액 채취가 이뤄진다고 12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고로쇠
유기성폐자원분야의 모범사례로 운영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이 공정개선 등 기술체계화를 통해 높은 효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SL공사에 따르면 일 500톤 규모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의 2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규정을 위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82개 업체에 대해 재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위반한 업체 10곳을 적발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습적인 위반행위를 뿌리 뽑기 위하여 ’16년 1월부터 10월까지 식품위생 관련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양 부처가 공동으로 시행 중인 ‘나노융합 2020사업’의 2017년도 사업설명회 및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11일(수) 서울 강남 소재 포스코PS타워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업부와 미래부,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신규과제에 대한 설명과 연구기관,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사업설명회에서 나노융합2020사업단(단장 박종구)은 2017년 신규과제 참여 희망기업이 고려해야 할 사항, 사업화 기업의 권
한필무역박람회가 2017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역박람회는 필리핀무역산업부(DTI), 필리핀상공회의소(PCCI), 필리핀민간조달기관(PITC), 필리핀관광청, 메트로뱅크가 후원하며 한국과 필리핀의 교역
Vidyo의 한국 총판사업을 맡고 있는 ㈜엘림넷은 Vidyo가 한국 사법부 영상 재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21세기 법정 프로젝트(Courtroom 21 project)’, 영국의 ‘하이테크법정(Hi-Tech Courtroom)’, 독일의 ‘전자사법제도(E-Justiz)’를 비롯하여 프랑스,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 선진국들은 자국의 환경에 적합한 사법제도의 현대화 및 정보화를 위해 최신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이러한 전자사법제도 현대화 계획
항암·항균·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가진 색소 물질을 만드는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토양에서 청보라색의 색소 물질인 ‘비올라세인(Violacein)’을 생산하는 신종 미생물 ‘마실리아(Massilia) EP15214’를 발견하면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비올라세인은 항암, 항균, 항산화, 항바이러스 등 다양한 의약적 기능이 보고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색소 화장품 및 식품 색소첨가제로 활용이 가능해 산업적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특허청이 특허 등의 지식재산(IP)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중소·중견기업에 효과적인 RD 전략을 지원하는 ‘2017년 IP-RD 전략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IP-RD 전략지원’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강한 지재권으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재권전략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으로 전담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IP분석을 통해 경쟁사 특허 대응, RD 방향 제시, 우수특허 창출 등 기업에 필요한 특허전략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년간(’11~’15년
행정자치부가 불합리한 행정내부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국민중심·현장중심의 대민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2016년 발굴한 57건의 민원·행정제도를 금년도 상반기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행자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등으로부터 5,300여 건의 개선과제를 건의 받아 심도 있는 예비검토와 해당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총12개 부처 57건의 과제를 확정해 추진하고 있다. 개선과제 57건 중 19건은 ‘16년에 이미 완료하였으며, 38건의 과제는 금년 상반기 완료를
산림청이 1월 9일로 개청(1967년)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5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을 9일 공개했다. 또 국민과 함께 반세기동안 가꾸어 온 산림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산림비전을 선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올 한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최근 국민공모를
성남시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차주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1월 9일부터 신청서를 받는다. 올해 1500대 노후 경유차 폐차가 목표이며, 사업비는 2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기 폐차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이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정부지원금으로 저감 장치 부착이나 엔진개조를 한 적이 없는 등의 조건에 충족한 차량이다.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도 전역에 1만호의 ‘BABY 2+ 따복하우스’를 건설해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가 1만27호에 달하는 사업대상 후보지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부터 도내 31
日本의 국민성조직에 대한 순종,복종 & 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의 교육 모습을 조망하는 2017 교육박람회(EDUTEC KOREA)가 (사)한국교육, 녹색환경연구원, 엑스포럼의 주최로 1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80개사
한국임업진흥원은 1월 18일(수), 한국임업진흥원 등촌동 본원에서 수도권 및 서울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연계하여 교육기부 프로그램 ‘신비한 나무교실’을 실시한다. 2017년 첫‘신비한 나무 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18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