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영노조 성창경 위원장 기자회견,


 KBS 공영노조 성창경 위원장 기자회견, " KBS는 사실상 좌파 노영방송, 민노총 산하노조 횡포 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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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경 KBS 공영노조 위원장이 이번에는 유튜브 방송 기자회견을 했다.


문재인이 공영방송 독립성, 신뢰성 떨어졌다는하는데,

정말로 방송의 신뢰성이 떨어진 것은 성창경 위원장 말을 들어보면

좌파 정권, 특히, 노무현 정권때 무너졌다고 봐야한다.


노무현 정권때 한겨레 출신 정연주를 KBS 사장으로 앉히고 나서,

공채, 특채에서 소위 좌파매체 출신들을 많이 선발해서

지금 KBS에서는 노조가 3개 있는데, 정치색이 옅은 노조,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그리고 공영노조.


공영노조는 나이가 있는 분들 주축으로 극소수로

수십명 정도이고,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규모가 큰데,

문제는 기자나 PD의 80 %이상이 이 언론노조에 가입되어 있어

그냥 놔두게 되면 그 편파성이 심각하다는 지적


이들은 모순적 행태를 취하는 것이, 보수 정권때 정연주 사장의

임기를 보장하라고 외쳐놓고, 지금 방송법으로 임기가 보장된

자사 사장과 이사진들엔 퇴진 압박을 하고 있다는 것


문재인 정권이 외압으로 안되니, 이들 민노총산하 노조들이

개인 신상, 관용차량 이용등을 트집잡는 등의 추잡한 방법으로

사장과 이사장을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


KBS의 최근 방송을 보면, 518 관련 예전 방송을 문재인이 택시운전사

본 것에 맞춰서 잔인한 장면을 블러처리없이 반복 보도하고,

명견만리등에서 현 정권의 코드에 맞는 방송, 특히, 문재인 정권 인사를

초대해서 이 엄중한 한반도 상황에서 북한과의 교류, 투자를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거의 정권을 위한 방송을 하고 있어 자괴감이 들 정도란 것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들은 KBS 주차장과 커피숍등을 자신들이 운영하면서

이득을 노조원 복지를 핑계대면 쓰고 있는데, 회사 자산을 이렇게 자기들

마음대로 사적으로 이용해도 되냐면서, 언론노조들의 추악한 면을 알렸다.


퇴진을 요구하는 이들의 카드사용등도 뒷조사하는 언론노조들의 행태도

문제지만, 정부 여당이 아닌 야당 인사의 부정적인 면만 취재해와서

보도해달라고 해서, 과도한 부분은 빼고 보도하게 해도 간부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성명서를 내고, 그 성명서에 해당 간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을 언론노조원들이 달면서 압박할 정도로 이들의 행태가 심각함도 지적


보수정권에서 사장이 임명되면, 이렇게 정치색이 강한 노조를 개혁해야함에도

오히려 그들의 압박에 못이겨 그들과 비겁하게 타협해서 이런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가장 문제는 방송사 내부의 이런 언론노조들의 장악이 문제인데, 이런 장악은

언론의 자유란 핑계로 자기들 마음대로의 보도가 가능한 것인데,

문재인 정권이 지금 MBC와 KBS를 공격하는 것도 왜 그들 특정 정치성향이

뚜렷한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자유를 왜 막나 ?라고 하는데, 그 자유가

뭔 자유인가 ? 좌파, 좌편향의 자유를 말하는 것 아닌가 ?라고 비판


요즘 방송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탈권위적이고

부드럽고, 친근하게 느끼는 분들이 있을 터인데, 이건 방송이 만들어낸 이미지라고

지적하였다.


아픈 사람 껴앉아주는 것, 구두가 헤어진 것, 90도로 절하는 것, 테이크 아웃 잔들고 있는것등을

언론들이 주로 보도하는데, 이게 대한민국 정책 방향인가 ? 이게 대한민국 살아갈 방향인가 ?


지도자는 이러한 이미지에만 묻혀있으면 안된다고 지적

이미지에만 묻혀 있던 과거 인물들은 히틀러(완장 모양과 하이 히틀러 구호), 스탈린도 있음도 지적


대통령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 것들이 거의 다 가십인데, 이건 우리의 먹거리도 우리의 정체성도

우리의 안위와도 거리가 먼 것인데, 언론은 유독 이런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


문제가 심각한 것이, 이런 겉으로의 부드러운 이미지 뒤에 얼마나 충격적인 정책들을 발표했나 ?

원전정책, 사드, 복지, 최저임금, 비정규직문제등 문제점을 지적할 것이 많은데,

기자들이 이것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잘못을 짚어보기보다는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 소통(?)잘해,

친서민적이야라고 알리는데 포커스를 두는 것 같다면서 지금 거의 문비어천가를 부르듯 하면서

정작 심각한 내놓는 정책의 문제점은 지적하고 있지 않음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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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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