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화엄경 열반경의 사구게


 [법화경(法華經)] 사구게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이 세상 모든 것은 본래부터 스스로 고요하고 청정하므로
 우리가 이와같이 닦고 닦으면 내세에는 부처를 이룰 것이다.


[화엄경(華嚴經)] 사구게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만약 사람들이 과거현재미래의 모든부처(진리)를 알고 싶거든
 마땅히 법계의 성품을 비추어 관할지니 “일체모든 것은 마음으로 지어졌음‘이라!


 [열반경(涅槃經)] 사구게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모든 현상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변한다는 것이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
 이생멸에 집착함을 놓으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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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