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年(いちねん)の始(はじ)まりの日 한해를 시작하는 날
元日(がんじつ)、元旦(がんたん)
日本(にほん)では1948年(ねん)に「年(とし)のはじめを祝(いわ)う日(ひ)」として法律(ほうりつ)で国民(こくみん)の祝日(しゅくじつ)と制定(せいてい)されました。
「元日(がんじつ)」は1月(いちがつ)1日(ついたち)のこと、そして「元旦(がんたん)」というのは1月1日の朝(あさ)の事(こと)です。「元」という字(じ)には「一番(いちばん)初(はじ)め」という意味(いみ)があり「旦」という字(じ)には「朝(あさ)」「夜明け(よあけ)」という意味(いみ)があります。
古来(こらい)から行(おこな)われてきた元日(がんじつ)の風習(ふうしゅう)は、現在(げんざい)でも受(う)け継(つ)がれています。今(いま)でも私達(わたしたち)は歳神様(としがみさま)をお迎(むか)えするために門松(かどまつ)を門(もん)の前(まえ)に飾(かざ)ったり、鏡餅(かがみもち)を備(そな)えたり、前日(ぜんじつ)に準備(じゅんび)したおせち料理(りょうり)を食(た)べたりしています。また、子供(こども)は親(おや)や親戚(しんせき)からお年玉(としだま)をもらいます
일본에서는 1948년 '한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날'로서 법으로 국민의 경축일(국경일)로 제정되었습니다.
간지쯔는 1월1일을 말하고 간딴은 1월 1일의 아침을 말합니다.
'元' 이라는 글자는 '제일 처음' 이란 뜻이 있고, '旦'라는 글자는 '아침' 과 '새벽' 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행해져온 간지쯔의 풍습은 지금도 이어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들은 토시가미사마(그 해의 풍작을 비는 신)를 맞이하기 위해서 문앞에 소나무를 장식하거나, 찹살떡(카가미모치)을 준비하거나, 전날에 준비한 새해음식(오세치료ㅡ리)을 먹거나 합니다. 또, 아이들은 부모님이나 친척분들로부터 세뱃돈(오토시다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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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