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발렌타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콘서트 ‘오늘’이 3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화이트데이 콘서트 ‘오늘’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에이프릴 세컨드’, ‘쏜애플’ 그리고 ‘데이브레이크’가 각자의 개성이 있는
인간의 내면을 수묵을 통해 표현해온 유영경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바람꽃 - 그 찬란한 여정 속으로’가 열린다. 파티·전시·공연의 복합문화공간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강남점은 이달 9일(목)부터 3월 2일(목)까지 유영경 작가의 바람꽃, 꿈꾸다-希 등 신작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2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다. 겨울의 막바지이자 본격적인 새해를 맞이하는 2월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라북도 임실에서는 기굿, 마당밟이, 달집태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 필봉농악이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후원으로 2월 8일(수)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강원도 고성군 소재)에서 ‘전국 대학생 Think 통일 콘텐츠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 대상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통일 한국에 대한 가치관 및 비전을 공유하고자 열린다. 청소년 대상 통일 의식조사(CBS노컷뉴스, 2015년 8월)에 따르면 23년 전에 비해 ‘통일은 불필요하다(26%→42%)’, ‘통일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한국한의학연구원 K-herb연구단과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국산 한약재의 판로확보를 위하여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6일(월) 대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건국대 공과대학 박창규 교수(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선정하는 ‘2017 세계 100대 공학자’(2017 Top 100 Engineers)로 선정됐다.
11일(토) 서울특별시 산하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세시맞이 ‘달빛불놀이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인 오곡밥과 귀밝이술을 무료로 맛볼 수 있고 액운을 물리쳐주는 부럼깨기 체험이 진행된다. 저녁 5시부터는 악단광칠과 연희집단The광대의 공연이 시작되며 이후 달집태우기로 한 해 소망을 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이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쥐불놀이를 했다. 마을에 있는 논과 밭에 불을 붙여 병충해를 막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남산골한옥마을의 ‘달집태우기’에서
영국서 어린이법회 여는 비구니스님들정유년을 맞는 설날인 1월 28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절을 찾아 스님에게 세배를 하고 함께 만두 빚기와 윷놀이를 한다. 여느 사찰의 풍경 같지만 이곳은 영국 뉴몰든 한인타운의 로터스마인드템플. 한국의 비구니 스님들이 매주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조성된 조류인플루엔자(AI) 매몰지 주변의 지하수 수질조사 중간결과와 함께 이 지역의 먹는물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공개했다. 해당 지역의 지자체장은 ‘가축매몰지역 환경조사지침’에 따라 매몰지* 주변의 지하수 수질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환경부에 보고해야 한다. 1월 31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조성된 신규 매몰지는 총 443곳이며, 이번 조사는 침출수 우려가 있는 매몰지 204곳(호기성호열매몰지 119곳, 일반매몰지 85곳) 중에서 주변에 지하수관정이 있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는 52종의 고래를 포함한 총 89종의 고래 이름을 우리말로 쉽게 부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바다에 서식하는 포유류인 고래를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뉴스·다큐멘터리 방송·잡지 기사 등
올해 5,500여명을 선발하는 뉴딜일자리와 1,100여명을 선발하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채용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2월 6일(월)~ 10일(금)까지 5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최근 고령의 택시기사 수가 증가하고 이들로 인한 교통사고가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65세 이상 택시기사에게 ‘자격유지검사’ 제도 도입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3일에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국민 10명 중 8명은 영화나 TV 프로그램 촬영지를 방문하기 원하며 10명 중 6명은 실제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영상관광 인식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영상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영상관광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종묘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종묘는 태조 3년(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
(사)한국청소년재단이 비영리여론조사네트워크인 공공의창과 함께 청소년 대상 의식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식 조사는 청소년들의 의식을 다방면으로 파악해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청소년 프로그램에 수요자들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