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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상'기자의 전체기사

대구 칠성동의 유래

대구 칠성동의 유래인간은 일찍이 7이라는 숫자에 매우 길들여져 있다. 서양에서도 럭키세븐이 있듯이 동양에서도 칠성은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친다. 일곱 개의 별인 북두칠성이 밤하늘을 수놓고 일곱 빛깔이 서로 뽐내는 무지개도 있다. 일곱 명의 선녀가 모여 칠선녀가 되었고 수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9-10 10:43

선비의 풍류 달성하목정

달성하목정(達城霞鶩亭)때아닌 가을장마에 가을비는 낙동강에 모두 모여서 넘실거린다.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모든 것을 집어삼킨 채 훑어내린다. 때로는 범람을해야 다시 맑은 물이 뒤따라오는 것이 이치이다. 비록 오늘은 흐리고 탁하지만 곧 강물은 제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9-07 10:04

원공국사 승묘탑

 원공국사 승묘탑(부도탑)원공국사는 고려 태조 13년(930년)에 출생하여 8대 현종9년(1018년)에 89세로 입적한 고려 초기의 고승이다. 법명이 지종(智宗)으로 경기도 양평 사나사에 머물던 인도 승려 홍범에게 득도하였다. 홍범이 인도로 돌아가자 광화사 경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9-03 20:00

물봉선화 스토리텔링

 물봉선화 스토리텔링아주 먼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아가씨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았습니다. 혼기가 되어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그 마을에는 물이 매우 귀하였습니다. 더구나 그해에 가뭄이 심하게 들어 우물이 모두 메마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새댁은 할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8-31 10:21

인사아트에서 소산 박대성을 찾았다.

 소산 박대성의 개인전 마지막 날이다.전시장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10명 이내로 관람이 제한되었다. 덕분에 오롯이 작품에 깊이 빠져들어 감동의 물결이 일렁거렸다. 먼저 8m나 되는 불국사 설경이 압도한다. 대작을 그리려면 물론 그만한 공간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로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8-24 10:36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보물 제63호 신라 초기의 불상은 양식적으로 신라가 중국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맺기 이전에 백제와 고구려에 의해 양식을 전파받았기 때문에 그 영향 관계가 복잡하다. 삼존불에서 보여주는 특징인 머리가 키에 비해 크게 표현되고 얼굴 표정이 어린아

기획 정태상 기자 2021-08-23 13:17

겸재 정선의 생애

겸재 정선 정선(1676~1759)은 숙종2년에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한양으로 추정한다. 일찌기 도화서의 화원이었지만 명백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또 주역에 밝아서 역점(易占)으로 출세하였다는 평판이 있다. 70대 후반에는 궁중의 미곡을 공급하는 종4품 첨정(僉正)이

기획 정태상 기자 2021-08-20 12:13

천년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풀은 여전히 새롭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특별한 사진전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주의 옛 사찰을 사진으로 만나 보는 것이다. 한석홍, 안장헌, 오세윤 세 작가의 피땀 어린 작품이 오랫만에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작가는 얼핏보면 엄청 쉬울 듯 하지만 알고보면 그리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8-16 14:36

칠월칠석의 유래

칠월칠석 어느덧 뜨거운 더위도 한풀 꺾이고 밤이면 선선한 기운이 스며드는 간절기가 돌아왔다. 입추, 말복도 지나가고 붉은 해는 점점 남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들에는 한창 익어가는 곡식들이 풍성하게 넘실대고 어느새 밥 짓는 고향의 냄새가 솔솔 풍긴다. 동국세시기에 보면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8-12 20:44

태조 이성계가 사랑한 왕실 사찰 회암사

양주 회암사지 회암사가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동국여지승람에 고려 명종 4년 (1174)에 금나라 사신이 회암사에 다녀갔다는 기록이 전한다. 고려 충숙왕 15년(1328) 원나라를 통해 들어온 인도 승려 지공이 인도의 나란다를 본떠 266칸짜리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8-08 16:00

올레길 둘레길이 무엇이길래

올레길 둘레길이 무엇이길래, 우리나라는 아기자기한 멋도 있지만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곳이었다.  산이 그리 높지 않아도 따뜻한 기운이 흐르는 곳에 터를 잡고 자연에 기대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강이 황하처럼 거대하지 않아도

컬럼 정태상 기자 2021-08-04 16:44

죽음 후에 찾는 안식, 삼우제와 49재

죽음 후에 찾는 안식생사는 음양이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살아 있는 것은 언젠가 죽어야 한다는 것은 매우 평범한 사실이다. 우리의 전통 사회에서는 이른바 사례라고 해서 관혼상제를 꼽았으며 그 가운데서도 죽음과 관련된 상례와 제례를 중요시하였다. 우리의 관습은 일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8-02 09:19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 애기똥풀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 애기똥풀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양귀비과에 속하는 애기똥풀은 당연히 예쁘다. 너무 흔하다 보니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지 않았을 뿐이다. 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나 길가, 밭두렁, 산자락, 빈터 어디에나 산다. 쉽게 볼 수 있는

문화 정태상 기자 2021-07-28 17:00

돌을 일으켜 세우다

당간지주(幢竿支柱), 돌을 일으켜 세우다 사찰 부근에 우뚝 서있는 당간지주(幢竿支柱)는 쉽게 눈길이 가지 않는 곳이다. 당간은 그 규모나 모양은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외관이 솟대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신성한 구역을 나타내는 솟대와 같이 사찰의 경

컬럼 정태상 기자 2021-07-25 10:04

『칠곡 송림사 대웅전』‧『대구 동화사 극락전』‧『수마제전』 보물로 지정

『칠곡 송림사 대웅전』‧『대구 동화사 극락전』‧『수마제전』 보물로 지정- 17~18세기 경북 팔공산 주변의 지역적 특색 지닌 3개 불전의 가치 인정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칠곡 송림사 대웅전(漆谷 松林寺 大雄殿)」,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

뉴스 정태상 기자 2021-07-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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