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클래시스가 22일 서울시 우수제품 공동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하이서울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마케팅, 판로 등을
서울시가 3월 준공예정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주체인 노을그린에너지㈜와 협의해 사업비 중 일부인 114억원을 일반시민이 투자가능한 펀드 판매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 발전설비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화석연료 발전에 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미미한 도심에 최적화된 발전설비이다. 노을그린에너지㈜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지역난방, 포스코에너지, 서울도시가스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이며 연료전지 발전설비의 건설과 운영을 담당한다. 노을연료전지 발전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동대문운동장기념관’(중구 신당동 853)이 2월 28일(화)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다. 동대문운동장과 주변 지역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전시 연출, 유물,영상 등의 콘텐츠를 보강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전시와 관람환경
전직경찰, 시민단체 활동가, 민생침해로 억울함과 서러움을 경험한 시민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시민 70명으로 구성된 ‘민생침해 모니터링단’이 2월 28일(화)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8개월간의 활동에 나선다. 올해로 6주년
서울시가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전기차 구매시 작년보다 100만원 인상된 1,95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충전 인프라도 대폭 개선한다. 트럭 1종 포함, 6개사 7개 전기차 대상 구매보조금 지급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높은 친환경교통수단인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17년에 전기차를 구매하는 시민과 단체에 작년보다 100만원이 증액된 대당 1,95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충전기 보조금이 차량 당 100만원(400만원⇒300만원)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순례하는 여행자들과 지리산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를 오는 3월 1일 둘레길 구간인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촌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녕기원제’는 해마다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매년 길을
앞으로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철도의 열차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코레일(사장 홍순만)은 '서민의 발'인 일반철도의 운행계획, 열차 내 서비스, 차량 설비 등 핵심적인 열차 서비스 품질을 국민의 눈높이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수도권지역(여주 등) 국유림 매매 알선을 빙자한 사기 행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국유림 매각관련 사기행각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유선 문의한 A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소송을 통해 취득하였으나 아직 소유권이전 절차가 진행 중에 있는 재산을 매각하고 있다” 하면서, “매각 기간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수일 내 계약금을 송금하면 계약 체결 후 개발 등으로 큰 시세차액을 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계약금 송금을 고려하던 중 국유림관리소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이 24일부터 시민들이 청계천에서 이색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청혼의 벽’ 2017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계천 두물다리에 위치한 ‘청혼의 벽’은 사전 신청을 받아 개인이 제작한 영상이나 메시지 등을 대형 스크린에
벚꽃의 계절 정읍의 4월을 풍요롭게 할 싱그러운 봄 축제가 열린다. 관계 기관에 따르면 올 벚꽃은 예년보다 2일에서도 5일 정도 빠르다. 3월 2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9일 광주를 거쳐 4월초 정읍에 다다를 전망이다. 이를 감안해 축제는 4월 7일부터 12
‘독립운동가 오세창과 만해 한용운’ 특별기획전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3월 한달간 개최 남한산성 만해기념관(명예관장 : 전보삼)은 3ㆍ1절 98주년을 맞이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만해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독립운동가 오세창과 만해 한용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낙동강을 대상으로 지난해 진행한 ‘담수생물 배양·보존 연구 및 분양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항생제내성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신종 미생물 ‘파우시박터(Paucibacter) CR182균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낙동강에서 채수한 시료에서 항생제내성균에 항균효능을 보유한 4종의 미생물을 분리했으며 신종 확인 실험과 배양기술 연구를 통해 메티실린에 내성을 갖고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신규미생물 ‘파우시박터 속 CR182 균주’를 발견하고 관
일본이 제정한 독도의 날 철폐를 촉구하고,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성남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규탄 대회는 일반 시민과 지역 안보·보안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