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경)에 대하여[經(경)]이란 인도의 산스크리스트語(어)의 SUTRA의 意譯(의역)입니다. 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의 御書(어서) 곳곳에 [修多羅(수다라)]라든가 [蘇多覽(소다람)]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經(경)]의 音譯(음역)이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經(경)]의 본래의 의미는 [부처의 말씀] 또 일반적으로는 佛敎(불교)에 있어서 부처가 說(설)한 가르침을 모아 이것을 文章(문장)으로 맺은 것을 말합니다. 또 이 SUTRA를 [經(경)]이라 번역한 것은 聖人(성인)의 가르침이
[蓮華(렌게]에 관하여[妙法蓮華經(묘호렌게쿄)]의 五字(오자) 중 [蓮華(렌게)]의 두 字(자)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蓮華(렌게)]의 意義(의의)를 크게 [譬喩蓮華(비유연화)]와 [當體蓮華(당체연화)]라고 하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譬喩蓮華(비유연화)]란 妙法(묘법)의 意義(의의). 內容(내용). 功能(공능)이라는 것을 蓮華(연화)에 비유하여 說示(설시)하는 것입니다. [當體蓮華(당체연화)]의 [當體(당체)]란 곧바로 부처의 生命(생명) 그 本體(본체). 本質(본질). 正體(정체
[法(법)]에 대하여佛敎(불교)에 緣(연)하여 [法(법)]이라는 말에 대하여 여러 말이 있다는 것을 느끼신 분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의 正法(정법) 正義(정의)의 信仰(신앙)에 면려하는 우리들이 매일 부르는 [南無妙法蓮華經(남묘 호렌게쿄)]의 題目(제목)에 [法(법)]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正法正義(정법정의)의 正法(정법)이라는 말도 [부처의 올바른 法(법)]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부처의 가르침을 佛敎(불교)라고도 佛法(불법)이라고도 합니다.1. [法(법)]과 [敎(교
[妙(묘)]에 관하여 妙法蓮華經(묘호렌게쿄)의 五字中(오자중)의 [妙(묘)]를 標題(표제)로 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님은 [御義口傳(어의구전)]의 冒頭(모두)에 [法界(법계)는 妙法(묘호)이고 法界(법계)는 蓮華(렌게) 이며 法界(법계)는 經(쿄)니라] 라고 敎示(교시)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이 法界(법계) 모두의 存在(존재)가 [妙法(묘법)]이며 [妙(묘)]이다라는 御指南(어지남)입니다. 부처님의 눈으로 보시면 法界(법계)의 모습 즉 일체의 사물이 전부 [妙(묘)]라는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에 관하여 南無妙法蓮華經(なんみょうほうれんげきょう)(남묘호렌게쿄)중의 [南無(나무)]의 二字(이자)에 관하여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日蓮大聖人(니치렌대성인)님은 이 南無(나무)에 대하여 [南無御書(나무어서)]에 [南無(나무)라고 하는 것은 월지(月氏)의 말(言), 이 땅에서는 歸命(귀명)이라고 하느니라], [就註法華經口傳(취주법화경구전)]에 [南無 (나무)란 梵語(범어)이며, 여기서는 歸命(귀명)이라 하는 人法(인법)이 있느니라][白米一俵御書(백미일표어서)]에 [南無(
立宗会(りっしゅうえ) 立宗会とは、末法の御本仏日蓮大聖人が、宗旨を建立し、立宗を宣言あそばされた日を記念してご報恩申し上げる法要です。 大聖人は御出家の後、鎌倉、比叡、三井、高野、南都六宗を遊学して一切の宗旨を研鑽し、経教の根源を究めて諸宗の誑惑と災難の本源を検索されました。そして南無妙法蓮華経(なんみょうほうれんげきょう)という本法こそ、仏法の内証に導く唯一最高の教えであるとの自覚もって、建長5年(1253年)春、御年32才の時、故郷の安房へと帰られ、師の道善房のもとで宗旨建立のための深い思索
御霊宝虫払大法会(ごれいほうむしばらいだいほうえ) 毎年4月6日・7日の両日、総本山でおこなわれる御霊宝虫払大法会は、秋の御大会(ごたいえ)とともに日蓮正宗の2大法要の1つです。宗祖日蓮大聖人の時代から700年にわたる長い間、本宗に伝えられてきたたくさんの重要な宝物を後世に永く伝えていくため、年に一度湿気を払い、害虫を除くなど保存に必要な手入れをし、あわせて多くの参詣者に披露して信行倍増に資する大事な儀式です。 大聖人がご入滅されたのち、本弟子6人のうち、日昭・日朗などの5人は、「大聖人が仮名文字で書かれた手紙は、御供養の返礼として愚痴の者を導くための
彼岸会(ひがんえ)[春季・秋季] 太陽が真東から上がり真西に沈む日、すなわち昼と夜の長さが同じ春分と秋分の日を中日として、前後7日間に修する法要を彼岸会といいます。ですから彼岸会は春と秋の2回あります。 彼岸会はわが国の仏教一般に広くおこなわれている行事の1つで、インドや中国でおこなわれたようすはありませんが、日本では古くは聖徳太子の頃からおこなわれていたようであり、日本独特の風習といえます。その内容は時代によって移り変りがありましたが、現在では世間一般に先祖の供養をすることが主になっており、その
宗祖誕生会(しゅうそたんじょうえ) 宗祖誕生会は、御本仏日蓮大聖人の末法ご出現をお祝いし御報恩申し上げるために、ご誕生の2月16日に奉修される行事です。 末法という時代に、日蓮大聖人がご出現になり衆生を救済されるということを、インドの釈尊(お釈迦様)が法華経に予言されていました。すなわち釈尊の滅後一千年を正法(しょうぼう)時代、次の一千年を像法(ぞうぼう)時代、その後を末法(まっぽう)時代といいます。そのうち前の正像二千年間は釈尊の教えによって利益を得ることができますが、末法の時代に入ると、仏法が
興師会(こうしえ=第2祖日興上人御報恩法要) 日興上人のご命日である2月7日に行われる法要で、総本山はもちろんのこと、末寺においても厳粛に執り行なわれます。これは日蓮大聖人から仏法の正義を受け継がれ、後世にまで正しく法燈を伝えて下さった日興上人に対し奉り、僧俗一同、心からご報恩申し上げるために奉修されます。 日興上人は、弘安5年(1282年)9月に大聖人から一切の仏法を付嘱(相伝)され、10月13日には身延山久遠寺の別当職(住職)としての付嘱も受けられました。 日興上人のご命日である2月7日に行わ
丑寅勤行(うしとらごんぎょう) 丑寅勤行とは総本山大石寺の客殿において、法主上人が毎朝丑寅の時刻(=午前2時~4時)に行なう五座の勤行のことで、本宗ではたいへん重要な意義をもっています。 大石寺を開創した第2祖日興上人は、第3祖日目上人への相
*한신의 최후 가 거록의 태수로 임명되어 회음후 한신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왔다. 회음후가 그의 손을 잡고 좌우를 물리친 뒤에 그와 함께 뜰을 거닐면서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며 말했다. "그대에게는 말할 수 있겠지?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말이 있소." 진희가 말했다. "예, 장군께서는 명령만 하십시오." 회음후 한신이 말했다. "그대가 가는 곳은 천하의 정예 병사들이 모인 곳이오. 그리고 그대는 폐하께서 신임하는 총신이오. 누군가 그대가 모반하였다고 고하더라도, 폐하께서는 반드시 믿지 않을 것이오.
法華經題目抄(법화경제목초) [本文(본문)] [이 須彌山(수미산)에 바늘을 세우고, 저 須彌山(수미산)에서 大風(대풍)이 강하게 부는 날, 실을 건네 보내는데 바늘 구멍에 이르러 실 끝이 들어가는 것보다도, 法華經(법화경)의 題目(제목)을 만나기는 어렵도다] [通釋(통석)] [이쪽의 須彌山(수미산)에 바늘을 세우고, 저편의 須彌山(수미산)에서 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 실을 건네 보내는데 그것이 바늘의 구멍에 닿아서 실의 끝이 들어가는 것보다도, 法華經(법화경)의 題目(제목)을 만나시게 되는 것
妙一女殿答書(묘이치뇨전답서)[本文(본문)] [女人(여인)의 몸으로서 자주 이와 같이 法門(법문)을 물으시는 것은 참으로 예사가 아니로다. 敎主釋尊 (교주석존)이 그대의 몸에 바꾸어 들어가셨음인가, 龍女(용녀)의 뒤를 이으셨는지 또한 橋曇彌女(교담미녀)가 두 번 오심일까, 알 수 없도다, 그대는 당장에 五障(오장) 의 구름이 걷혀서 寂光(적광)의 覺月(각월)을 바라다 보시라] [通解(통해)] [女人(여인)의 몸으로서 자주 이와 같이 法門(법문)을 질문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예사가 아니로다. 敎主釋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