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8일부터 밀양시 삼랑진역에 무궁화 1226호 열차가 추가로 정차한다.
현재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9일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운행 개편에 따라 삼랑진역 정차 차량이 일 상행 3회, 하행 2회 감회되어 운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삼랑진역 출․퇴근자와 통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한국철도공사에 삼랑진역 추가 정차를 여러차례 요청하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를 방문하여 건의한 결과 2월 28일(화)부터 부산발(21:45분) 1226호 무궁화 열차의 삼랑진역(22:20분) 정차가 국토교통부 승인 하에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삼랑진역을 이용하는 출․퇴근자와 통학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하행선 운행에도 추가 정차가 가능하도록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9일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운행 개편에 따라 삼랑진역 정차 차량이 일 상행 3회, 하행 2회 감회되어 운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삼랑진역 출․퇴근자와 통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한국철도공사에 삼랑진역 추가 정차를 여러차례 요청하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를 방문하여 건의한 결과 2월 28일(화)부터 부산발(21:45분) 1226호 무궁화 열차의 삼랑진역(22:20분) 정차가 국토교통부 승인 하에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삼랑진역을 이용하는 출․퇴근자와 통학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하행선 운행에도 추가 정차가 가능하도록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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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