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획~제조~유통 원스톱‘수제화 스마트앵커’‘ 22년 건립 □ 2022년, 성동구 성수동에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협업체계를 갖춘 수제화 스마트앵커와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복합 건립한다. ○ 서울시는 도심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지역의 소공인과 다양한 전문가가 협업할 수 있는 생산시설인 ‘스마트앵커’와 서울 전역의 도시형 소공인 지원기관인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함께 건립한다. □ 성수 수제화 스마트앵커(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
지자체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에 힘 보탠다.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포용국가와 지역 일자리 정책과정」 신설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 이하 자치인재원)은 정부 핵심국정운영 기조인 포용국가 비전과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3월 20일 부터 22일까지 ‘포용국가와 지역 일자리 정책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최근 ‘광주형 일자리’ 타결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3월, 봄날의 설렘을 담은 가나다 밥상을 소개합니다. 『가나다밥상 프로젝트』는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가치를 나누는 강의와 시식이 있는 식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가나다밥상 : 음식의 가치를 나누고 다양한 밥을 짓는 커뮤니티키친** ○
서울시, 중장년 여성의 취업 돕는‘일자리 부르릉 버스’운영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중장년 여성들에게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 50세 이후 삶의 통합적인 재설계를 지원한다. ○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더 좋은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여성일자리 특화프로그램,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 부르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업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 12일(화) ‘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10선을 발표했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에 인문학적 이야기(스토리텔링)를 입혀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으로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한 후 선정된 사업에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문체부는 그동안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생태관광 10대 모델 육성’ 등을 지원한 바 있으
행안부, 마을기업으로 마을을 살린다 - 올해 신규마을기업 67개소 선정, 3.12~13일 역량교육 개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9년 신규 마을기업 67개소를 선정하고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최종 심사에 통과한 마을기업들은 앞으로 지역문제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제도 시행 10년째를 맞이하는 마을기업은 전국적으로 1,514개사가 설립·운영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다.
사회복지사 중 절반 가까이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로부터 언어 폭력 등 정신적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복지법인으로부턴 특정 종교나 금전 부정 사용 등 비윤리적인 행위를 강요 받는 등 이중 핍박을 받고 있다. 이에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은 물론 치료와 회복까지 도울 수 있는 고충처리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입법조사처의 '사회복지종사자 인권 보호를 위한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정부의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폐지 검토는 국민들의 유리지갑을 더욱 얄팍하게 만드는 사실상의 서민증세, 꼼수증세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2019-03-11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감축 및 폐지를 검토한다는 언급이 나오자 사실상 대부분의 근로소득자들을 대상으로 한 증세가 될 것이라는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2명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 연장을 원하는데도, 정부는 신용카드 공제율을 줄이는 대신 ‘제로페이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지난 3월 7일 업무보고를 통해 “우량 공모·상장리츠에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투자를 확대하고 공모·상장 중심 제도정비 등 「부동산투자회사법」을 전면 개정한 상장리츠 활성화”를 밝힌바 있으며 이와 관련 하여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모·상장리츠 활성화 방안’과 함께 공모·상장리츠에 대한 지속적인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츠 상장규제 개선(‘19.1월), 특정금전신탁·펀드의 리츠투자규제 완화, 母-子리츠 활성화(’18.11월) 등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18.12
서울시, 국내 최초 성평등 임금공시제 성별 임금격차 개선 이끈다 □ 1908년 3월 8일,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여성노동자들이 노동환경개선을 쟁취하기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하는 3.8세계여성의 날. 1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여성들은 고용과 임금 등 노동현장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 □ 우리나라의 남녀 임금격차 비율은 37%('17년 통계청)로, 16년째 OECD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남성이 100만 원을 벌 때 여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이 리서치 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7일 여론조사한 결과 80.7%가 우리나라에서도 안락사 허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울신문이 ‘스위스 한국인 안락사’를 탐사 취재한 이후 그 일환으로 이루어진 여론조사이다.
서울 지하철에서 종교, 이념 등을 홍보하는 광고, 그리고 성차별이나 혐오를 조장하는 광고와 특정 정치인을 알리는 광고가 금지된다. 7일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광고심의위원회를 열고 지하철 의견광고에 대한 심의 기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 말 의견광고를 잠정적으로 금지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의견광고는 ‘개인 및 조직체가 중요 사안 및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
30%+α로 할인율 높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전국 어디서나! - 시범사업 통해 불편 줄이고 혜택 늘려…7일 설명회 · 3월부터 공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설치준비단,교통정책조정과 < 2018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사업 시 제기된 사례 > * (체험단 A씨) 출장을 자주 다니는 직장이라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별도의 교
서울시-중기부,‘제로페이’소비자 유인책 강화한다. □ 박원순 시장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3월 5일(화) 오전11시 신원시장을 방문해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상인들의 가맹점 가입을 독려했다. ○ 박원순 시장은 신원시장에서 청과물, 전통수제한과, 순대국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하여 구매하고, ○ 상인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제로페이 가맹가입을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이 독도보다 탐내는 7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