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은 인천국제공항(ICN)과 댈러스/포트워스국제공항(DFW)을 잇는 노선에 보잉787-9 기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2월 16일에 처음 선보이는 보잉787-9 기종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포함하여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시립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부산의 역사와 대표유물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부산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가족박물관교실 ‘나는 박물관 큐레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1월 12일부터 1월 14일까지 3~6학년을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1월 21일까지 하루 2회(오전/오후) 실시된다. 먼저 초등학교 1~2학년들은 부산박물관 전시를 가족별로 정해진 주제에 따라 관찰한 다음 주제별 연극대본을 함께 작성하여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주중에 숙박을 가장 선호하는 곳은 어디일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자료를 집계한 결과, 경남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주중 객실 가동률 93%로 1위를 나타냈다. 이어 경기 유명산 92%,
산림청은 경상북도 울진에 있는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12월 28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울진금강송 숲 군락지와 함께 산지농업문화유산이 임업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
전라남도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띠 해를 앞두고 12만 여 개의 전남 지명을 분석한 결과, 닭과 관련된 지명이 총 83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의 닭 관련 지명은 293개이며, 전남 다음으로 충남(45개), 전북(41개), 경남(31개), 경북(26개) 순으로 많았다. 닭은 오래전부터 선조들이 길러온 가축으로 친숙하고 가까운 동물 중 하나여서 산과 섬 등 곳곳에 닭과 관련한 지명이 많다. 산은 고흥군 영남면에 위치한 팔영산이 대표적이다. ‘금
문화재청은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 등 7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金允謙 筆 嶺南紀行畵帖)’은 진재(眞宰) 김윤겸(1711~1775년)이 합천, 거창, 함양, 산청과 부산(동래) 등 영남지역의 명승지를 유람하고 그린 14장의 화첩이다. 이 작품은 김윤겸이 1770년(영조 46) 소촌 찰방에 임용될 당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8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경상도 지역 진경산수화이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 선비들의 여행과 시문서화(詩文書畵) 예술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800여명의 독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14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6’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과 콘서트에는 설민석, 윤홍균, 허정윤, 윤태영, 전승환, 박다영 등
KB국민은행이 28일 종합 상권분석 솔루션인 ‘상가(권)정보 통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상가(권)정보 통합시스템’은 상가구입, 창업 및 보유중인 상가건물에 대한 대출상담 등 고객이 원하는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상권정보를 상담 받을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고유한 상권분석 솔루션으로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상가 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에 따라 상가에 대한 종합적인 고객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다. ‘상가(권)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보장을 위한 안내 지침격인 방송심의 규정이 양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정된다.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서 양성평등에 관한 조항(제30조)을 기존보다 한층 명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개정하고 2016년 12월 28일 공표 후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10조(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제11조(정책개선권고)에 따라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 양성평등 조항이 방송심의에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17 신년음악회를 1월 4일(수)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본 공연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를 떠나보내고 2017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과 희망의
생활권 녹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화 된 수목진료를 위한 ‘나무의사 제도’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생활권 수목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올바르게 진단·처방·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공포됐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폭염 등 이상고온과 미세먼지의 잦은 발생으로 건강한 생활권 녹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
시립박물관은 12월 28일오후 5시 박물관 소강당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민속공연’은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에서 출연해 역사에 대한 관심과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고
올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1,700만명을 넘어선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4년에 달성한 1,420만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화) 오후 3시 김포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래관광객 1,7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이 행사에서 1,700만 번째로 입국하는 외래관광객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도 기관별로 준비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식적인 기념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20년 전통의 무주반딧불축제는 3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5년 연속 최우수축제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년도 축제평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이 2일부터 2017년 3월 26일까지 ‘제10회 오색별빛정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색별빛정원전은 겨울밤 별빛이 쏟아지는 정원을 주제로 꾸며져 많은 방문객이 찾는 빛축제로 대한민국 명품 빛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