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있는 사람은 경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성내는 마음에 머물지 말라
남을 해칠 마음 없으면
분노가 얽매지 못하니
원한을 오래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에도 머물지 마라.
비록 화가 치밀더라도 욕하지 말라.
남의 흠을 애써 찾아서
약점이나 단잠을 들추어내지 말고
언제나 스스로를 단속하라.
정의로 자기 마음속을 살펴라.
- 잡아함경 / 제40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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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