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나라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라
국민의 의견을 듣고 실천하는 나라
농민모두가 자신의 농지를 갖고있는 나라
가난하지만 교육과 의료가 무료인 나라
신호등이 없는 나라
공장이나 오염시설이 존재 하지 않는 나라
가진것이 적으면 불행할 거라는
지극히 자본주의적 생각으로 살아온 지친 영혼이
안착하고 싶은 곳,
서로 사람 대접 해주고
누군가는 곁에 있어 주고
아파도 병원비 걱정 안해도 되고
부탄.
인구도 얼마 안 되고
크기도 작은 나라지만
정신이 정말 건강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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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