靖国神社で爆発音 韓国当局に捜査協力要請
この事件は先月23日、靖国神社のトイレで爆発音がして、時限式発火装置とみられる不審物が見つかったもので、公安部は今月9日、韓国人の全昶漢容疑者(27)を建造物侵入の疑いで逮捕している。
全容疑者は再入国の際に火薬の原料とみられる不審物を所持していて、当初、公安部の調べに、「もう一度仕掛けようと思った」と供述していたという。公安部は、全容疑者が不審物を韓国で入手したとみて入手経路などについて、14日、韓国の捜査当局に捜査協力を要請した。
12月15日(火)12時45分配信
この事件は先月23日、靖国神社のトイレで爆発音がして、時限式発火装置とみられる不審物が見つかったもので、公安部は今月9日、韓国人の全昶漢容疑者(27)を建造物侵入の疑いで逮捕している。
全容疑者は再入国の際に火薬の原料とみられる不審物を所持していて、当初、公安部の調べに、「もう一度仕掛けようと思った」と供述していたという。公安部は、全容疑者が不審物を韓国で入手したとみて入手経路などについて、14日、韓国の捜査当局に捜査協力を要請した。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음 한국 당국에 공조 수사 요청
일본 테레 비계(NNN)12월 15일(화)12시 45분 보도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 소리가 난 사건으로 경시청 공안부는 체포된 한국인 남자에 대해서, ICPO(=국제 형사 경찰 기구)을 통해서 한국 수사 당국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이 사건은 지난 달 23일 야스쿠니 신사의 화장실에서 폭발음이 나면서 시한식 발화 장치로 보인다 수상한 물건이 발견된 것으로 공안부는 이달 9일 한국인의 전 창한 씨(27)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했다.
전 전 국세청장은 재입북 때 화약의 원료로 보인다 수상한 물건을 소지하고 있어 당초 공안부 조사에 "다시 한번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진술하고 있었다고 한다. 공안부는 전 씨가 수상한 물건을 한국에서 입수했다고 보고 입수 경로 등에 대해서, 14일 한국 수사 당국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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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