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에 묶여 처형되는 김정은
5월 2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쇠사슬에 묶여 처형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뒤 계단에는 '좌파독재정권퇴진'이라고 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독재 정권은 많았다.
그 중 가장 악날한 독재정권은 북한의 김정은 3대세습독재 정권이다.
해외나 국내 독재에는 민감한 국민들이
코 앞에 북한의 독재에는 왜 그렇게 둔감한지 모르겠다.
더구나 애써 외면하는 우리 정부이다.
인권을 이야기 하면서 북한의 인권에 침묵한다.
자유를 이야기 하면서 북한의 억압을 언급하지 않는다.
경제발전을 논하면서 북한의 경제는 말하지 않는다.
아이러니 하다.
이것이 우리 정부의 현실이다.
북한은 잘 먹고 잘 산다고 눈만 뜨면 떠들어 되는데
이런 북한에 식량도 제공 하겠다고 한다.
김정은이 처형되는 모습에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한다.
어떤 시민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에 어찌 할 줄 모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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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