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연(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5.24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의 법외노조취소요청에 대하여 반박히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전학연 성명서 >>
전교조는 정말 양심도 없는 집단이다.
감히 어찌 법외노조 취소하라고 날짜까지 정하고 정부에 최후통첩 협박을 하나?
당신들이 교사 맞나? 당신들에게 자식 맡긴 학부모는 지금 끔찍하다.
정부에 불법을 강요하는 전교조를 보면 깡패가 울고갈 지경!
민노총 핵심으로 그 좋은 머리 갖고 교육 망치기에 앞장 선 당신들이 교사라니...
20년 법 어기고 국민 속이다 들켜, 법외노조 되었건만...
당신들은 대한민국 적폐요, 청산의 대상인데 정권 만든 대가를 내 놓으라 빚 독촉이니 참으로 가관이다.
전교조 결성 30년? 그 세월, 당신들이 한 짓이 무엇인지, 30년 교육 패악질의 결과를 알기나 하는가!
그 세월이 자랑스럽고 떳떳하면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라!
좌경화 선동 교육과 역사 왜곡, 인성 파괴에 동성애 옹호교육까지.....
부모 말 보다 네 뜻대로 살라고...
실력이 아닌 남탓! 사회 비판! 부정적 인간으로 길러 놓은 죄를 아직도 깨닫지 못한단 말인가?
참교육에 속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 피 토할 만큼 억울한 국민들이다.
오죽했으면 엄마들이 3년, 거리에서 60만장 전교조 추방 서명을 받았겠나?
그래서 얻어낸 법외노조다.
전교조의 자업자득! 불법노조를 이제 합법화하라고?
법이 고무줄이냐?
당신들 몰상식적 요구를 참을 수 없다.
합법화 순간, 정권에 내려질 철퇴! 국가의 재앙을 두려워하라!
떼법이면 통한다고 좌파 원로, 교수, 시민단체 내세워 릴레이 지지회견이라니..
좌파 카르텔! 총출동! 전교조 위세가 대단하다만 국민은 깨어났고 추악한 문정권이라도 합법화 순간,
정권에 내려질 철퇴, 국가에 올 재앙을 두려워하라!
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어기며 노동투쟁 선봉에 서서 싸움만 일삼는 전교조에게
정말 학부모는 자식 맡기기 싫다.
학부모단체가 법외노조 취소청구를 했다고?
거짓 선동 그만해라!
전교조 해직교사 부인들로 시작한 그 학부모단체 30년 실체도 드러났고 더 이상
대한민국 불쌍한 학부모 이름을 팔지도 더럽히지도 마라.
전교조는 교사가 아니다.
노동자요 이익집단이다.
자기들 자식은 혁신학교 피해 외고, 강남, 미국유학 보내고 그 나쁜 전교조를
합법화해 더 엉망 될 교육 속으로 우리 자식을 밀어 넣으려 하다니, 어림없는 소리다!
전교조 OUT!
합법화 절대 반대!
반드시 당신들 교육 망친 책임을 물을 날 있으리라.
더 이상 불법으로 사회질서 파괴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하며 스스로 교사이길 포기하는 것!
당장 부당한 요구를 멈추라고 전국의 진짜 학부모들이 명령한다.
2019년 5월 24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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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