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김장재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은 최근 김장재료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산 배추, 김치, 고추 등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돼 실시된다. 도는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31개 시군 농축수산물 유통중·대형 매장과 제조·가공 업체, 판매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은 배추, 고춧가루, 마늘, 젓갈류, 굴, 삼겹살, 목살 등의 김장재료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기준⋅
서울시는 나눔활성화를 위하여「서울 나눔 토크콘서트」및「나눔 토론회」를 11월~12월중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야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나눔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
‘섬진강을 떠나 다시 돌아오는 북태평양연어를 직접 만나보세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19~20일, 26~27일 2차례에 걸쳐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돌아온 연어 특별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어 전시회는 강을 떠났던 어린 연어가 바다에서 성장한 후 강으로 돌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올해 아홉 번째 ‘치유의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치유의 인문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진혁 교수를 초빙해 ‘지식채널e와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
한성백제박물관은 2016년 연말을 맞이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외국인 한국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세계를 느끼다!(Experience The World Culture In The Museum!)”를 주제로, 외국인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2013년부터 박물관을 통한 문화 교류 차원에서 외국인 대상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문화와
건국대 연구팀이 간암이나 간경화로 이어질수 있는 B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만성 간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냈다.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균환 교수(약리학)와 신구철 연구교수 팀은 간염 환자의 간 조직 내 바이러스 단백질이 자가포식 형태로 성장함에 따라 면역세포
국내산 명품한우의 맛과 품질에 마카오 현지 바이어들과 오피니언 리더, 식품업계 VIP들이 열광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마카오 현지에서 한우의 맛과 풍미를 널리 알리고, 한국산 명품한우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촉진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고자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대표적 안과질환인 녹내장과 관련하여 녹내장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을 안내하기 위하여「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녹내장은 눈 안쪽 압력이 높아지는 등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져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되는 심각한 안과 질환이다. 한번 나빠진 시신경은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녹내장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녹내장 진단시 적절한 치료제를 올바르게
부산시 문화회관은 11월 22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소년소녀합창단 특별연주회 ‘4가지 색깔의 하모니 (Harmony of four colors)’을 개최한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다양한 합창곡으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는 특히 클래식, 아카
최근 참살이에 대한 관심과 삶의 질 향상으로 목재 이용이 증가하면서 난연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난연목재(難燃木材) 제조기술을 건축에 적용하기 위하여「건축 화재 설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6
2015년 창단 후 음악 전문가들 사이에서 ‘라이징 뮤지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창작음악집단 I.S.M(이즘)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신작을 발표한다. 공연의 제목은 육도윤회. 강원도, 경기도, 평안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여섯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전통음악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올 겨울 강한 한파의 잦은 발생으로 우리나라 연안에 저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한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011~2013년 겨울철 서해∼남해 연안 및 내만에서 강한 음의 북극진동 발생과 강한 라니냐에 의한 한파로 양식생물의 피해가 발생했다. ※ 북극진동: 북극에 있는 한랭 소용돌이가 수십일∼수십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 하는 현상. 북극진동이 음의 값을 나타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위도 지역의 겨울이 추운 특징이 나타남.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179호)를 찾아오는 겨울철새에 관한 정보 제공과 낙동강하구의 아름다움 및 생태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7회 겨울철새 맞이 ‘반가운 겨울철새~ 낙동강하구를 찾아오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낙동강 하구 일원(을숙도, 명지갯벌 등)에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체험프로그램 △탐조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직접 참
경기도가 곤충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2일간 경기도농업기술원내 곤충자원센터에서 ‘2016년 곤충산업 세미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민들의 곤충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곤충산업 홍보를 통한 다양한 수요층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은 ▲천적곤충 홍보관 ▲유용곤충 홍보관 ▲정서학습애완곤충 전시관 ▲식⋅사료용 곤충 전시관 ▲곤충시식관 ▲교육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적곤충 홍보관에는 일반무당벌레, 노랑무당
서울시가 서울의 근현대 흐름 속에서 벌어졌던 인권탄압과 이에 맞서 저항했던 인권수호의 생생한 역사를 품고 있는 38곳에 ‘서울시 인권현장 표지석’을 설치 완료했다. 아울러 38개 인권현장을 비롯해 서울 곳곳의 인권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탐방하고 인권의 가치를 되새겨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