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신호등…“운동할 때 확인하세요” □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3월, 한강공원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달 중 한강공원 11개 진입로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이란, 미세먼지 농도를 멀리에서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ED전광판에 교통신호등과 같이 빨강((초)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PM-10 151 이상)·노랑(나쁨, PM-10 81~150
작년 49만명 다녀간 ‘서울시 유아숲’ 52개소 3.4 동시개장 □ 서울시는 삼청공원, 관악산공원 등 주요 공원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52개소를 내일 3월 4일(월)부터 동시 개장을 통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일률적이고 정형화된 실내 교육에서 벗어나, 날씨에 상관없이 가까운 숲(유아숲체험원)으로 나가 아이들이 숲 속의 모든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숲체험의 장이라고 볼 수 있
초.중.고등학생 교육급여, 교육비 신청하세요
서울시, 고등학교 3학년 친환경 무상급식 3월4일부터 본격실시 319개 서울 시내 고등학교 3학년 84,700명 무상급식 지원학교급식 지원확대 및 기후 변화 등 대비 식재료 안정적 공급에 최선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시-자치구-교육청 협력, 고교 연차별 확대·지원 □ 서울시는 3월 4일부터 319개 고등학교 3학년 84,7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학교 무상급식을 본격 확대 시행한다. 그동안 의무교육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상급식에서 제외되었던 고등학교를 대
100주년 3.1운동이 다가온다. 벌써 백년이 되었기에 3.1운동 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벌써 시끌벅적한 분위기다.3.1운동이 일어났을 때, 우리야 전국적인 운동이기에 너무 잘알고 있었지만, 당시 외국들의 반응을 알아본다.[3.1운동에 대한 당사 열강들의 반응-중국/미국/영국]▶ 중국중국 신문들은 3·1운동이 발발하자 이 독립운동의 진전상황을 크게 보도하였습니다.상해에서 발간되던 孫文 계통의≪國民日報≫는 1919년 3월 12일부터 상해에서 5·4운동이 발발하던 5월 7일 하
서울시, 미성년자녀 동반 ‘주거위기가정’에 임차보증금 지원 서울시, 미성년 자녀와 여관·고시원 등 거주하는 주거 위기가정 지원불안정한 주거환경 개선 위해 위기가정에 임차보증금 최대 1,000만 원 지원2013년부터 민간자원으로 운영…지난해까지 총 85가구 3억8300만 원 지원28일(목) 市·서울시마을버스조합·사회복지협의회 참석 후원금 전달식 □ 서울시는 일정한 거처가 없거나 모텔·고시원, 찜질방 등에서 미성년 자녀와 살고 있는 불안정한 주거 위기가구를 발굴
세대와 차이를 넘어 인생을 나눌 친구를 찾습니다- ‘2019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 200명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위원회)와 함께 3월 26일(화)까지(지역별 일정 상이) 2019년도 인생나눔교실에 함께할 ‘멘토봉사단’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5년 차에 접어든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가 서로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인문 가치를 공유하는 ‘인문 멘토링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지금 신청하세요! - 내달 4일부터 화재안전성능 보강 지원사업 접수…공사비 약 2,600만원 지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성능보강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9년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약 72동 지원예정)’을 신규로 시행한다. 지원사업은 피난약자이용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 및 다중이용업소 건축물*(목욕탕·고시원·산후조리원·학원) 중 3층 이상으로서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건
포용적 사회보장체계 구축…2023년까지 332조 투입정부가 2023년까지 332조원을 투입해 고용·교육·소득·건강·사회서비스 등 분야에서 포용적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수준을 2040년까지 세계 10위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배병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2023년까지 향후 5년간 사회보장정책의 기본방향과 중장기 목표, 핵심과제를 제시한 ‘제2
서울시, 12만2천 가구 목표 태양광미니발전소 보급…4월부터 신청접수 □ 서울시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인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사업에 올해 245억원(시비)을 지원, 총 12만 2천 가구에 51.4MW의 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방송공사(사장 양승동)와 함께 2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천안 독립기념관(겨레의 큰마당)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근간으로 세계사에 유
100년전 만세를 외친 사람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다- “새로운 미래 100년, 새로운 길 대한민국“을 꿈꾸며,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특별전 개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재조명,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2.22.∼9.15. 무료 관람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특별전시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월 22일(금)부터 9월 15일(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4개 부처 손잡고 섬 관광 활성화 나선다- 2.19. 행안부‧해수부‧문체부‧국토부, ‘섬 관광 활성화 협약’체결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4개 부처 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그동안 섬 관광 정책을 관리하는 데에 부처별로 개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부처가 별도로
행안부, SK텔레콤과 데이터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다- 데이터 기반 행정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행안부, SK텔레콤과 데이터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다! - 데이터 기반 행정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미세먼지 예측, 범죄 피의자의 여죄 추적, 긴급 차량의 골든타임 확보 등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공공의 영역에서 빅데이터 분석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국민 개개인의 필요를 충족
6년만에 시외버스 운임 상한 인상 3월부터 조정운임 적용(평균 10.7% 인상), 광역알뜰카드 확대 시행, 정기권·정액권 발행, 운행거리 단축 및 조정 등 할인 정책 병행 추진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말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버스 공공성 및 안전강화 대책」(’18.12.27)의 후속조치로 기재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시외버스는 평균 10.7%,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평균 12.2% 씩 운임 상한을 인상함으로써 버스요금을 현실화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