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문화행사 "독립선언" 개최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을 주제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겨레의 큰 마당에서 100 가족이 참석하는 삼일절 기념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오는 3월 1일 겨레의 큰 마당 등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문화행사 '독립선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을 주제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겨레의 큰 마당에서 100 가족이 참석하는 삼일절 기념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정오부터는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천919명이 참여하는 '독립선언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어서 '천안시립풍물단'의 풍물놀이, 극단 '청명'의 난타 공연, 퓨전국악 밴드 '그라나다'의 공연, 'K-타이거즈'의

태권도 공연, 육군 의장대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 때 탔던 'C-47 수송 비행기' 탑승 체험, 태극기 주제의 특별 전시해설,독립군 의상 체험,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독립운동 테마의 체험행사 및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3·1문화마당에서는 새로운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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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