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를 경영의 신으로 부른다

우리는 그를 경영의 신으로 부른다

【경영세미나】 후지타 덴(藤田 田)과 손정의(孫正義)

 

 ソフトバンクの創業者・孫正義社長は、16歳の高校

 時代に日本マクドナルド創業者の藤田田社長の『ユ

 ダヤの商法―世界経済を動かす』を読んで感動し、

 「この上は何としても藤田社長に会いたい」との願望

 を持っていった。しかし、常識で考えれば弱冠16歳

 のいち高校生が名だたるマクドナルドの社長と面談

 することなど不可能だ。孫少年はその不可能を可能

 にするための作戦を立てた。先ず、藤田社長の秘書

 に毎日、毎日「藤田社長に会いたい!」と電話を重ねた。もちろん、多忙な藤田社長がいち高校生の面談など受ける訳がない。当然のことながら体よく断られ続けた。次に、孫少年は飛行機に飛び乗り郷里の久留米から羽田までアポイントも無しに押しかけた。そして、羽田空港から秘書に対し電話をかけた。そして「今から自分の言うことをメモ用紙に筆記し藤田社長に渡してください。私は藤田社長の本を読んで感激しました。是非、一度お目にかかりたい。しかし藤田社長がお忙しいことは重々承知しています。顔を見るだけでいいんです。三分間だけ、社長室の中に入れてくれればそれで良い。私はそばに立って藤田社長の顔を眺めています。目も合さない、話もしないということなら藤田社長のお邪魔にはなら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して、秘書に対し「このメッセージが書かれたメモ用紙を藤田社長が見て、それでも「会わない」というなら私は諦めて帰ります。ただし決して秘書のあなたが判断しないでください。」と言った。さらに、念を押して「さっき書いたメッセージを復唱してください」と言って、秘書がメッセージを間違えずメモできたかどうかまで確認した。驚くことに、藤田社長は孫少年と約15分間面談をしてくれた。そこで孫少年は「今度渡米するのだが、アメリカで何をすべきか」と尋ね、藤田社長から「これからはコンピュータービジネスの時代だ。俺がお前の年齢だったらコンピューターを学ぶ」と助言された。その後、成功した孫社長は藤田社長を食事に招待した。藤田社長は「あの時尋ねてきた高校生が孫正義君だったのか」と驚き、非常に感激し、孫社長の会社に自社パソコン300台を発注したという。

 

 

 

소프트뱅크의 창업자 손정의 사장이 16세의 고교시절 일본 맥도날드 창업자인 후지타 덴(藤田 田) 사장의 '유대인 상술-세계 경제를 움직인다'를 읽고 감동한 나머지 "이렇게 된 이상 무슨 수를 쓰든 후지타 사장을 만나야겠다"는 뚯을 품게 되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볼 때 약관 16세의 한낱 고등학생이 일류기업 맥도날드의 사장과 면담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손정의는 그 불가능을 가능케 할 작전을 생각했다.  그는 먼저 후지타 사장의 비서에게 매일 "후지타 사장을 만나고 싶다"고 전화를 걸었다.  물론 바쁜 후지타 사장이 일개 고등학생의 면담 신청을 호락호락 수락했을 리가 없다.  말할 것도 없이 바로 거절당했다. 그러자 손정의는 비행기를 타고 고향 규슈 쿠루메(久留米)에서 도쿄 하네다로 느닷없이 쳐들어가 하네다 공항에서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을 메모지에 잘 적어서 사장님께 건네주시오.  저는 사장님의 책을 읽고 감동했습니다.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사장님께서 바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얼굴만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삼분 동안 사장실에 있게 해준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저는 옆에 선채로 사장님의 얼굴을 바라보고만 있겠습니다. 눈을 마주치지고 않고 말도 걸지 안할테니 사장님께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어 비서에게  "이 메시지가 적힌 메모지를 사장님께서 보시고,  그래도 "만나지 않겠다"라 말한다면 저는 포기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비서인 당신 임의로 판단하지는 마시오"하고 당부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아까 쓴 메시지를 복창해 주시오"하고 비서가 메시지를 빠짐없이 메모했는지 확인했다. 놀랍게도 후지타 사장은 손정의와 약 15분간 면담에 응해주었다.  손정의는 "이번에 미국에 갈 생각인데 제가 무엇을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다.  후지타 사장은  "앞으로 컴퓨터 비즈니스 시대가 온다.  내가 네 나이라면 컴퓨터를 배우겠다"고 조언했다. 나중에 성공한 손 사장은 후지타 사장을 식사에 초대했다.  후지타 사장은 "그때 찾아왔던 고등학생이 손정의 자네였단 말인가"하고 놀랍고 너무 감격한 나머지 손 사장에게 컴퓨터 300대를 주문했다고 한다.

【経営セミナー】藤田田と孫正義

 

출처 : 도쿄 박정석선생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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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