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국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4개 시·군(광주,용인,여주,양평)의 국유임도 52개 노선 320km를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후손들이 산림 내 조성되어 있는 조상들의 묘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쉽게 접근하지 못할 것을 고려해 임도를 개방한다. 차량 등을 활용하여 접근할 경우 보다 쉽고 편안하게 성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유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1989년부터 개설하기 시작하여, 관리소 관내에 현재 52개 노선 320km가 시설되어 있다. 임도는 산림 내 도로로써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서, 이에 따라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임도 노폭 및 급경사, 급커브, 동절기 적설 및 결빙 등을 고려하여 저속, 안전운전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궁금한 사항은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3)으로 문의바라며, 성묘 후에는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임산물 무단채취, 산불조심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명절을 맞아 후손들이 산림 내 조성되어 있는 조상들의 묘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쉽게 접근하지 못할 것을 고려해 임도를 개방한다. 차량 등을 활용하여 접근할 경우 보다 쉽고 편안하게 성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유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1989년부터 개설하기 시작하여, 관리소 관내에 현재 52개 노선 320km가 시설되어 있다. 임도는 산림 내 도로로써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서, 이에 따라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임도 노폭 및 급경사, 급커브, 동절기 적설 및 결빙 등을 고려하여 저속, 안전운전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궁금한 사항은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3)으로 문의바라며, 성묘 후에는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임산물 무단채취, 산불조심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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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