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20년 전통의 무주반딧불축제는 3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5년 연속 최우수축제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년도 축제평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이 2일부터 2017년 3월 26일까지 ‘제10회 오색별빛정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색별빛정원전은 겨울밤 별빛이 쏟아지는 정원을 주제로 꾸며져 많은 방문객이 찾는 빛축제로 대한민국 명품 빛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
정부는 12월 1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1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지난 5월 일본 구마모토 지진 이후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등 그동안 정부의 지진방재 대책 노력이 있었으나, 지진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9.12 지진을 계기로 보다 근원적인 지진방재 종합대책 마련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김재관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75명의 전문가와 22개 관계부처가 참여한 기획단을 구성·운영하고(‘16.9.22~), 기존 대책에 대한 근원적인 분
광주광역시는 2017년 지방세제 개편 방안을 담은 지방세 4법 제․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변경된 법령과 지방세 제도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지방세제는 크게 5가지 분야로 개편됐다. 첫째, 지방세 관계법이 현행 3법에서 4법으로 확대 개편됐다.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지방세 3법에 지방세징수법이 새로 제정됐다. 지방세징수법 제정은 기존 지방세기본법이 다양한 분야가 혼재돼 있어 납세자들의 접근과 이해가 어렵고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
서울시는 청소년의 자치권 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구성된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의 본회의를 12월 18일(일) 오후 2시에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본회의에서는 기조연설 및 시정보고와 함께 청소년의회 의원으로서 결의를 다지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그동안 5개 상임위원회별로 논의된 11개 안건을 청소년정책으로 상정하여 의결할 예정이다. 청소년의회는 지난 9월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20명,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알록달록한 새들의 낙원 <더 파라다이스>
쌀쌀하고 찬바람이 부는 요즘 서산에서 가정마다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 있다. 바로 ‘게국지’다. 이는 게장 국물 또는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의 국물인 갯국을 넣어 만든 김치라는 뜻으로 유추된다. 게국지는 김장을 한 후 남은 배추 겉껍질이나 무, 무청을 크게 썰고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정되면 최고 50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모범 화물운전자 포상제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이 다양한 송년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말마다 광화문에는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지만 세종문화회관은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예술만이 줄 수 있는 위로와 감동을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묵묵히 연말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
‘17년도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 등에서 받는 장기요양 서비스 가격(수가)이 평균 4.08% 오른다. 이는 지난 7월에 결정한 ‘17년 수가 인상률(3.86%)에 촉탁의 제도개선, 장기요양기관 필수 인력배치 기준 개선(’17. 1월 시행)에 필요한 수가 0.22%를 추가로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시설 입소자의 안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야간에 반드시 1명 이상이 근무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야간 근무인력에 대한 비용(1인당 약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하였다. 보건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관광도시로 유명하고 가족과 함께 체험거리가 풍부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의 대표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정관박물관은 2017년 1월 30일까지 정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해방어의 긴요한 고을, 기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장지역 성곽과 봉수 등 관방관련 자료들을 선보여 연해방어의 군사요충지로서 기장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전시로, 기장의 역사문
수돗물과 생수, 정수기 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수돗물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내 10개 시·군(부천, 포천, 안성, 수원, 오산, 김포, 화성, 광주, 양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성남 도심 한복판에서 관측해 볼 기회가 생긴다. 성남시 중원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2월 9일 도서관 4층 첨성대 교실에서 ‘천체 관측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8시부터 20분 간격으로 모두 6회(회당 20명), 120명이 참여해 망원경으
상가 간판부터 메뉴판, 이정표부터 자동심장충격기, 지팡이 거치대까지..하루 5천~6천 여 명 어르신들이 모이는 종로구 탑골공원의 북문부터 낙원상가 사이 약 100m 구간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을 입었다. 예컨대, 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