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1월 2일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2017년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공고하였다. 2017년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은 전국의 성장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IP 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IP 경영지원단’의 2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먼저 ‘글로벌 IP 기업 육성’은 해외 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2017년에는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45년 만에 국민의 품에 돌아온 ‘임진강변 생태탐방로’가 민간 개방 1년 만에 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는 ‘임진강 생태탐방로’가 지난 2016년 1월 민간에 개방된 이후 12월까지 약 1년여 간 이곳을 다녀간 방문객이 총 10,625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경기도 유망기업이 도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46,000 달러 규모의 수출 길을 열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김포 소재 필터제조업체 A사. 이 회사는 국내에서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해외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해 국제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었다. 해외인증은 수출 통관이 필수 조건인 동시에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보증의 징표로 여겨지는 수단이다. 문제는 많은 업체들이 해외 규격인증에 대한 정보부족, 아울러 인증 획득까지
서울시, 시민이 직접만들어 운영하는 보행 전용 거리를 위해 콘텐츠 시민 공모 시행공연·체험·전시를 원하는 시민, 단체는 연령·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 1월 3일~1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2014년도부터 기획·발간하고 있는 일본의 역사왜곡문제를 다룬 교양서 시리즈의 제3집으로 ‘근대일본은 한국을 어떻게 병탄했나?’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을 각각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2014년도에 제1집 ‘일본근대의 보도판화
사단법인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이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사업의 일환인 2016년 수원시 ‘희망 수원의 창조경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실시된 자격취득 전문가양성 3차 교육과정인 잼재미학습지도사 양성
올 겨울 스페인으로 떠날 천국의 알바 15번째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알바도 하고 자유여행도 만끽할 ‘천국의 알바’ 15기 주인공 4인을 선정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천국의 알바는 알바천국이
수도권 소재 점포 평균 권리금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간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자사 DB에 등록된 수도권 소재 점포매물 2만 4,286개를 조사한 결과 평균 권리금은 전년대비 3.56% 하락한 8,51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점포라인이
비행기로 4200여km를 날아온 한 소녀의 오랜 꿈이 이루어졌다. 호반장학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으로 유학와 2017학년도 건국대 외국인 특별전형에 합격해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룬 카자흐스탄 고려인 후손 김일랴 학생(여·23)이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에게 보낸 한글 손 글씨
중소기업청 등 7개 정부 부처는 2017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통합공고를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17년 정부 창업지원사업은 창업사업화, RD 지원(출연·보조) 등 6,158억원(전년대비 394억원 증가, 6.8%)으로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하여 되살아난 창업 열기를 이어 나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 내용을 부처별·분야별로 살펴보면 부처별로는 7개 부처, 62개 사업으로 중기청 26개(5,191억원), 미래부 22개(612억원) 순이
기상청은 지진 대응 역량 강화와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차장 직속으로 지진화산센터를, 소속기관으로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을 각각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한 4과(▲기상융합서비스과 ▲지진화산연구과 ▲교육기획과 ▲인재개발과) 3팀(▲예보분석팀 ▲미래수치기술팀 ▲지진정보기술팀)을 신설하고 15명의 인력을 보강한다. 대규모 지진·지진해일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하도록 ‘지진화산센터’(구 지진화산관리관실) 산하에 지진화산연구과와 지진정보기술팀을 신설하여 관측·경보 총괄 및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지진
중소기업청은 해외기업,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수요처 및 투자기업의 구매를 전제로 한 신제품 개발과 국산화가 필요한 시장지향형 개발과제를 1월 2일부터 모집한다. 선정과제는 ‘‘17년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을 통해 국내수요처 및 해외수요처 기술개발과제의 경우 총 기술개발비의 65% 범위 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지원(개발기간 2년)되며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과제의 경우 총 기술개발비의 75%범위 내에서 최고 10억원까지 지원(개발기간 2년)된다.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수요처는
한국할랄수출협회가 2017년 1월 17일(화) 오후 2시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가칭 ‘사단법인 한국할랄수출협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거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 온 500여 국내 식품, 화장품, 기타 생활용품 생산업체들이 그간 경험한 마케팅 수단의 부재, 시장 정보의 부족, 까다로운 할랄 인증 절차 등 해외 할랄 시장 진출의 난맥을 직접 해결하고 국내 할랄 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할랄수출협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정형원 한국할랄수출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환경보전 강화를 위해 2017년도 환경정책자금을 전년 대비 294억 원 증가한 총 2,453억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분야별로는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원, 환경개선자금 620억원,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329억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49억원이다. 특히 최근 재활용품 가격이 폭락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재활용 업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을 전년 대비 28% 확대하고 긴급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예천·의성·봉화군) 국유림에서의 불법 산림훼손 적발사례(24건)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3년 평균과 비교했을 경우에는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