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데이트 폭력 상담’ 1366 전화 개통
서울시가 데이트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 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에서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합니다.
피해 여성들은 1366으로 전화를 하면 상담원으로부터 문제를 진단받은 뒤 대응 방법과 법률, 의료 지원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모두 645건 발생했습니다.
편집부
<저작권자 ⓒ 한국역사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