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4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완연한 봄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기∙예능 9개 종목 공개행사 열려 -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박관수)이 지원하는 4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가야금 선율 듣고, 조각보 커텐 보며 한국에 첫발 딛다- 국립고궁박물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 / 3.29.(월) 첫 공개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동편 입국장(엔틀러)에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맛집 찾기부터 상품 구매·배송까지 한번에 즐기는 쇼핑관광- 대구 동성로에서 시작된 지능형 기술 기반 쇼핑관광, 전남 지역까지 확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능형(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방한이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해 사업 대상을 내국인 관광객으로 확대한다. 대구 동성로에서 첫 문을 연 지능형 쇼핑관광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
국립고궁박물관, 온라인 구독자 대상 퀴즈 행사 개최- 정답자(200명) 추첨해 요지연도 속 복숭아 그림 쟁반 증정 / 3.26.~28.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큐레이터(학예연구사)가 추천하는 왕실 유물에 대한 온라인 행사 ‘봄날 잔치가 열렸네!’를
실감 나는 콘텐츠로 미래 도서관을 체험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 개관, 3월 23일부터 사전 예약자 관람 시작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의 실감콘텐츠 체험관인 ‘실감서재’의 개관 행사가 3월 22일(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간 2미터(최소 1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개관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을 비롯해 문화‧예술 분야 및 도서관계 인사 등 30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공포- 풍납토성법 위임사항과 필요한 사항 규정 / 6.10. 시행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풍납토성법‘)의 제정(법률 제17418호)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풍납토성법 시행령을 3월 23일자로 제정하여 공포하고, 올해 6월 10일부터 시행한다. ‘풍납토성법’은 ‘1963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서울 풍납동 토성’이 ‘문화재 보존’과 ‘주민
「공주 갑사 대웅전」·「의성 대곡사 범종루」·「순천 팔마비」 보물로 지정- 국보「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은「영천 거조사 영산전」으로 명칭 변경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공주 갑사 대웅전(公州 甲寺 大雄殿)」,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의성 대곡사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조선 시대 여성 미라 2구와 함께 발견된 복식 유물 총 96건 124점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조선 시대 중기 여성의 복식 문화와 상‧장례 풍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총 96건 124점)’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 구성이씨‧여흥이씨 묘는 2010년 5월 경기도 오산 가장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조선 시대 회격묘(灰隔墓) 3기가 나란히 확인되었는데, 그중 2기의 묘에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 단청·모사종목 교육생 첫 모집- 서울시민 대상으로 16주짜리 4개 무료강좌 개설 / 3.23.부터 접수 - 문화재청 소속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수도권에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을 새롭게 마련하고, 단청과
밤하늘 별빛 아래 아름다운 경복궁 거닐기-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 4.1.(목)~5.31.(월) / 3.25.(목) 오후 2시 예매 시작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정영훈)는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의 기간 중 45일간
칠백의사 충절 기리는 ‘칠백의총기념관’ 16일 개관- 칠백의총관리소, 지난해 9월 준공 후에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기념관 공개 -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류시영)는 칠백의총기념관을 오는 3월 16일부터 개관한다. 신축 개관하는 칠백의총기념관은 임진왜란 당시
4대 궁·종묘·조선왕릉, 3월 중순~5월말 봄꽃 개화 안내- 감염 예방위해‘관람객 간 3m 이상 거리 두기’,‘숲길 내 일방통행’시행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에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궁과 종묘,
‘한복 고쳐 입기’로 옷장 속 한복을 다시 만난다- 오래된 한복이 유명 한복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일상복으로 재탄생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한복이 있다. 태어나자마자 입는 배냇저고리부터, 돌복, 색동저고리와 결혼식 때 입는 한복까지, 한복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매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낡았어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옷장 속에 고이 두는 이유다. 3. 10.~26. ‘한복한 일상 - 한복 고쳐 입기’, 입지 않는 한복과 사연 접수,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무대의상
건강하게 나이 들기로 아름다움의 새 기준을 논하다- 3. 11. ‘제4회 인간과 문화 포럼’, 온라인 생중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3월 11일(목) 오후 2시, ‘아름다움의 새로운 기준, 건강하게 나이 들기(웰에이징)’를 주제로 네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3월 10일(수)까지 인문360° 누리집(https://inmun360.cultu
국내 음악 산업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산업 상생 방안 논의- 3. 9. 문체부 장관, 7개 음악단체 단체장과 만나 의견 청취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3월 9일(화)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음악업계와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음악업계가 지난달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산업과 음악산업의 공존 상생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면담을 건의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간담회에는 7개 음악단체 단체장이 참석했다. * ▲ 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