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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배달앱, 배달음식 안전정보 공유한다

업무협약 체결…식품위생법 위반 따른 처분 이력 등 확인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배달음식 앱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과 손잡고 배달음식의 안전강화에 나선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와 배달음식점의 식품안전정보를 공유하기로 하고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4월 기준 배달앱 다운로드 수는 6000만건에 이르고 배달앱을 활용한 주문건수는 월 1000만건 이상으로 지속 증가추세에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배달음식에 대한 위생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없으며 일부 배달음식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전체 배달음식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협약에 따라 배달앱 업체는 앱에 등록된 음식점의 영업등록 여부,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처분 이력, 음식점 위생등급 등을 실시간 확인하고 정보를 바탕으로 음식점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는 배달앱을 통해 배달음식의 영양성분, 식품안전정보를 배달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식약처가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는 식중독 발생 경보 등도 배달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앱을 통해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 강화는 물론 배달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시대 한국경제의 진로’ 주제로 국제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가 18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트럼프 시대, 한국경제의 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열린 세미나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기업인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빅터 차(Victor Cha) 미국 CSIS(국제전략문제연구소) 석좌교수 겸 조지타운대 교수는 ‘한미동맹의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미국과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우방과 그렇지 않은 비우방의 구분이 명확해질 것이다”며 “이러한 점에서 현재 진행 중인 한국의 정치적 위기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 동맹의 국방·대북 억지력 강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미 동맹은 지역 내 군사적 자산의 풍부한 증강을 필요로 한다”며 “한·미 합동군사훈련의 속도를 높이고 한반도에서의 확장된 억지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방법에 대한 진지하고 혁신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드 배치 일정은 조속히 추진돼야 하며 한·미·일 3국간의 협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대북 제재도 계속될 것이라고 빅터 차는 전망했다. 그는 “대북 제재의 목적은